지금의 지구촌은 어떠한가? 다양한 혼돈이 멋지게 세상을 휘젓고 있다.

21세기는 혼돈의 시대, 이기주의의 시대가 될 것이다.

극단적으로 자신만을 추구하면서 이익을 추구하다보면 

세상은 도넛처럼 공공부분에 싱크홀이 생기면서 척박하게 될 것이다.

21세기는 극단적인 혼돈의 세계를 향해가고 있다.

나만 아니면 된다는 극도의 자기애가 지구촌을 횡횡하고

대한민국을 강타하고 있다.

선과 악에 대한 기준이 지도층?의 부정부패와 법조계의 추문그리고 경찰의 막장행동 등으로 허물어지고, 오직 자신 또는

자신의 가족에 대한 안위를 제외한 모든 것에 무관심해지고

무책임해진다.

세상은 이제 개인의 이기주의를 넘어서서 국가의 이기주의가 일반화되고 있다. 세계우선주의가 아니라 국가우선주의가

보편화될 것이다. 세계가 아닌 국가, 사회가 아닌 개인과 소규모집단의 이익이 우선시 될 것이다.

세계는 연결되어 있는 끈들을 차근차근 끈어가면서 각자 도생의 길의 걸어가면서 블록화 될 것이다.

테러와 난민문제 그리고 경제적인 문제 등이 바로 극단적인 개인주의와 국가주의를 만들어가고 있으면 점점 더 심화될 것이다.

자 이제 중요한 것은 세계적인 개인들의 선택의 다양하게 표출되면서 삶은 더욱 복잡한 이기적인 각자도생의 길에서 한걸음도 너 나아가지 못한 채 정체되면서 지구는 마지막을 향해서 나아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