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자신을 항상 관찰하고 진정한 평정심과 중립적인 태도를 잃지마라.

자신의 몸과 마음의 상태를 항상 관찰하라.

사물을 보는 느낌이나 태도,

사람에 대한 냉정한 판단력을

잃지 않도록 중심을 잡으려고

항상 노력해야 한다.

항상 비우고 항상 낮추고 항상 돌아보는

냉정한 태도가 지혜의 출발점이다.

 

 

자신을 관찰하고 자신과 대화를 나누는 것

자체가 지혜이다.

자기자신을 인식하고

자신의 행동을 돌아보는 것이 바로

자기개선의 출발점이다.

반성을 발전의 첫 단추다.

 

 

세상은 항상 변화가 무쌍하고

모든 인간들의 감정과 태도도

변화가 일상이다. 자신도 예외는 아니다.

그러기에 자신을 냉정하게 관찰하는 태도는

방탕함과 나태함 그리고 자신을 속이려는

권모술수에 대한

방어막이 될 수 있다.

 

 

한탕주의와 과욕이 만들어내는

인생의 파멸은 일상에서 

자신을 돌아보는 냉정한 사고를 통해서

예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