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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에 대한 다양한 성현의 가르침이 있습니다.
인생을 평화롭게 살고 싶다면 입을 다스려라.
많은 사람의 화근은 입에서 생긴다.
그러니, 입단속을 잘해야 한다.
병은 입으로 들어온다.
만병의 근원은 입이다.
입을 잘 관리해야 병에서 자유롭다.
모든 시비는 말을 함부로 하거나
말을 많이 해서 생긴다.
말이 필요없을 때 침묵하는 용기가 필요하다.
삶의 질은 침묵의 기술이 결정한다.
그러나, 함부로 말하지마라.
함부로
남의 말을 하지마라.
함부로 남의 뒷담화를 하지마라.
칭찬의 말이 아닌 남의 뒷담화는
그 내용의 사실여부를 떠나서
칼날이 되어 돌아온다.
세치혀를 잘 다스리는 자만이
인생을 평화롭게 살수 있다.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
고로, 충고와 지적은 독이다.
조용히 자신이나 타산지석으로 삼으면 된다.
지성인일수록 자신의 말에 신중하지만,
무식할수록 확신을 가지고
진실과 무관하게
말을 던진다.
아니면 말고 식의 말로
좌중을 괴롭히면 결국,
노년에 혼자가 된다.
말은 도끼와 칼날처럼
상처를 주는 도구로 쓰인다.
누군가 상처받은 순간
당신에게 원한을 품는다.
하나의 일을 이루는데
수십명이 노력해야 하지만,
그 일을 망치는데는 딱 1사람
당신의 말에 의해서
원한을 품은 사람이면 족하다.
달콤한 말을 조심해라.
당신의 귀에 듣기 좋은 말에는 항상
칼날이 숨어있고, 당신의 허영과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악마의 속삭임이 존재한다.
제대로 알지 못하면서
떠드는 것은 무식을 드러내는 것이고,
제멋대로 설쳐대면서 목소리를 높이는 것은
만용을 보여주는 것이다.
달변은 은이고 침묵은 금이다.
우리는 말을 가려야 한다.
정작 필요한 말도 가려야 한다.
왜냐하면,
바다를 보지 못한자에게
바다를 설명하는 것은
적개심을 키우거나,
비웃음만을 얻을 뿐이기 때문이다.
말도 대화도 교류도
모두 사람을 가려서 해라.
그 대상을 가리는 능력은
본인의 직관과 지혜가
결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