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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인의 연인인  오드리 헵번과 전설적인 미남배우 그레고리 펙이 주연한 로마의 휴일은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

꽉 짜여진 궁중생활을 지겨워한 공주가 거리로 뛰쳐나가 잠시 자유를 맛보다가 특종을 노리는 신문 기자와 사랑에 빠진다는 이 동화같은 이야기는  지금 까지의 다양한 영화중에서 가장 로맨틱하고 순수한 흡잡을 곳이 없는 사랑영화로 인정받고 있다.



이 영화의 전면에 등장하는 소박한 공간과 로마의 명물들- 스페인 계단, 트레비 분수, 산타마리아 인 코스메틴 성당 내의 진실의 입- 등은 아직도 관광명소가 되어 많은 이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사랑은 우연으로 다가올 수 있다.
그러나 그것도 어쩌면 필연이다.
사랑은 서로에게 상처가 아니다.
사랑은 서로를 인정하고 맞추어 가는 긴 여정이다.
사랑은 서로의 좋은 면과 더불어 불편한 진실까지도 아울러야 한다.
그래서 더욱 중요한 것은 자신이 감당할 수 없는 상대는 자연스럽게 행복한 인생을 빌면서 놓아주어야 한다. 이것이 사랑의 이별이다.



다양한 만남을 다른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당연시하는 젊은이는
확실히 사랑의 실체에 접근하지 못하고 자신의 인생을 마감할 가능성이 높다. 사랑은 상대와 함께 높은 산을 오르는 인생의 여정이다.

동시에 지금 이 순간 여러 높은 산을 여러 사람과 오를 수는 없다.
사람을 망치고 인생을 망치고 사랑을 망치는 것은 확실히 인간의
탐욕이라는 진리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시대를 초월해서 진리라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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