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진화형인 감마형..
이 넘은 모발과 친화력이 대단해서
모발을 통한 감염이 일상화된다.
또한 흙바닥에서도 아주 잘 생존하고 번식해서
일종의 포자와 같은 생명력을 지니게 된다.
전면적인 머리단속 훈령이 발해지고,
다수의 남성은 다 밀어버린
대포알같은(물론 사람에 따라서 약간 찌그러진^^)
그런 머리에
모자를 쓰고 다닌다.
여성들은 짧은 쇼컷에
거대한 파티모자가
유행이 되고 있다.
이 놈은 또한
모발과 더불어서 옷이나 원단에도
잘 들러붙어서 생존하기 때문에
일회용 모자와 일회용 외출복이
유행하고
마스크의 일회용과 더불어서
안경의 일회용도
대히트를 치게 된다.
이에 더해서
일회용 실발커버와 신발먼지소독털이개가
각 집마다 필수품이 된지오래가 된다.
이 넘의 COVID19감마는
이미 스스로 숙주없이 생존력을 지녀서
독감이나 대상포진의 형태로
우리 인류의 신체를
지속적으로 괴롭힌다.
특별히, 면역이 불가능하고
오직 예방만이 지름길이지만, 다행히
치사율은 몹시 낮다.
다만, 감염률과 무증상 전파율이 높아서
자신도 모르게 피해자이면서
가해자가 될 수 있다.
이런 상황이 앞으로 지속될 것이다.
이렇게 COVID19는 다양한 진화를
계속하게 될 것같아서 두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