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는 이미 당신 안에 있다. 이제 그 용기에게 자유를 주기 바란다.

당신에게는 이미 용기가 있다.

당신의 존재자체가 용기가 존재한다는 증거다.

무엇인가를 시작한다는 것은

이미 용기가 용트림 하고

있다는 것이다.

용기는 스스로 성장하고

스스로 알을 깨고 나오는

속성을 지니고 있다.

시작과 함께한 용기는

서서히 성장하고 한층 단단해져서

세상을 향해서

자신이 가치를 증명하고자 한다.

이 과정에서 세상을 바꾸기도 한다.

 

 

용기를 내서 새로운 세상으로

문을 열고 들어가라.

새로운 변화와 마주할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무슨일이든 큰 용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마라.

흐름과 함께하면

작은 용기로도 큰 일을 할 수 있고,

용기는 스스로 성장하면서

주변에 다양한 용기들과

호응하면서 더불어 성장하기도 한다.

 

멈추지마라.

존재하지 않는

완벽한 기회를 노리면서

자신안의 용기가 죽어가는

것을 방치하지마라.

용기란 불완전하고

불충분한 기회를 통해서

제대로 발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