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고금 2009. 12. 3.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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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발 밑에 다이아몬드

 

아프리카에 행복과 만족을 모두 누리며 사는 하피즈라는 농부가

살았대요. 그는 만족했기 때문에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행복했기 때문에 만족했습니다.

 

어느 날 이웃 사람이 찾아와 다이아몬드의 아름다움과 위력에 대해

말해 주었어요.

 

  " 만약 당신이 엄지손가락 크기만한 다이아몬드를 가지게 된다면

  당신 소유의 도시도 만들 수 있대요. 그리고 만약 주먹만 한 다이아

  몬드가  있으면 당신은 당신만의 나라를 가질 수 있다구요."

 

라고  말하고  가 버렸어요.

그날 밤 하피즈는 잠을 이룰 수가 없었어요.

 

그는 만족하지 못했기 때문에 불행했어요.

 

그리고 불행했기 때문에 만족하지 못했어요.

 

다음날 아침 하피즈는 농장을 팔고 다이아몬드를 찾아 떠났어요.

 

그는 아프리카 전 지역을 찾아 나섰지만 그 어느 곳에서도 발견할

수 없었지요.

 

스페인에 이르렀을 때 그는 지치고 실망하여 죽고 말았어요.

 

 물론 농장을 판 재산은 모두 써 버리고 말았지요.

 

고향에서는 그의 농장을 샀던 사람이 농장을 가로지르는 냇가에서

낙타들에게 물을 주고 있었어요.

 

냇가 너머로 햇살이 냇물 속 돌에 부딪혀 무지개처럼 반짝거렸어요.

 

그 사람은 그 돌을 외투의 장식으로 쓰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집어다가 거실에 올려 두었지요.

 

 그날 오후 이웃사람이 찾아와 돌을 보고 하피즈가 돌아 왔느냐고

물었어요.

 

농장을 산 주인은 이 돌은 집 앞에 있는 냇가에서 주어 온

것이라고 하며 집 앞으로 데려갔대요.

 

냇가에는 돌들 아니 다이아몬드로 덮혀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여러분이 돌 위에 서 있느냐 다이아몬드 위에 서 있느냐는 여러분의

마음속에 달려 있답니다.

 

그저 남의 떡이 커 보이고 , 불평이 많으면 여러분 발 밑에 있는

행복을 볼 수 없답니다. 삶의 가치와 성공의 길은 의외로 가장 자신에게 가까운 곳에 있답니다.

생각을 정돈하고 욕심을 버리고 매일 자연과 친분을 쌓아가면 상상이상의 인생가치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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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계영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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