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죽박죽세상사 2010. 10. 28.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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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들의 목표주가 상향 조정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27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이달에 증권사들이 분석종목 대상으로 목표주가를 높인 건수는 26일 현재 428건으로 올 들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201건과 비교하면 두배가 넘는 규모로 한 달만에 눈에 띄게 급증했다. 목표주가 조정이 러시를 이뤘던 지난 4월(전체 2359건)에 상향 건수 421건보다도 높은 수치다. 특히 월말까지 남아있는 거래일수를 감안하면 이달 목표주가 상향 건수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10월 목표주가 조정 건수는 전체 1886건이며 이중 목표주가를 낮춰 잡은 것은 109건에 불과했다.

글로벌 유동성 확대에 따른 외국인의 바이코리아로 국내 증시가 상승 추세를 이어간데다 기업들의 실적 개선도 뚜렷해 재평가 작업이 활발하게 이뤄진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증권 김성봉 투자정보 팀장은 "기업들의 목표주가는 분기 실적을 토대로 이익 전망치를 조정하고 시장의 주가이익비율(PER)과 비교해 결정하게 된다"며 "지수가 오르고 기업들의 실적 개선세가 뚜렷하게 진행되면서 목표주가 상향이 줄을 잇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4·4분기 실적 모멘텀 둔화 우려에도 10월에 장밋빛 보고서들이 쏟아진 것은 실적이 꺾일 것이라는 우려가 이미 상당 부분 시장에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미국의 양적완화규모 축소 우려로 코스피지수가 소폭 하락했지만 저평가 종목들을 더욱 저렴하게 매수할 수 있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 팀장은 "실적이 상향 조정되면서 동시에 목표주가가 올라간 종목은 기업 가치 대비 저평가됐다는 점에서 관심을 갖고 포트폴리오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달 들어 증권사들이 목표주가를 기존보다 50% 이상 높여 잡은 종목은 홈쇼핑주를 비롯해 SBS콘텐츠허브, 평화정공, 에스엘, 대우조선해양 등으로 코스닥 종목들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이중 평화정공은 KTB투자증권이 보름 만에 목표주가를 2만1000원에서 3만2000원으로 52% 상향한데 이어 IBK투자증권도 두달 만에 목표주가를 1만6000원에서 2만5000원으로 58% 높여잡아 눈길을 끌었다. SBS콘텐츠허브는 SK증권이 기존보다 58% 높여 잡은 2만원을 제시했고 신영증권,하이투자증권도 잇따라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winwin@fnnews.com오승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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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주가는 목표로 하는 희망가격이다. 마치 희망소비자 가격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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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 고급정보와 선도적인 정보는 시장에 없다는 것이다.
무한 가치의 정보를 아무런 대가없이 이타주의적으로 타인을 위해서 공개하는 선인은 최소한 금융시장에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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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은 말 그대로 기관의 이익을 위해서 움직이는 포식자이지 결코 개미를 위해 자선을 배푸는 선인이 아니다.
그러나 알면서도 혹시나 하면서 속는 개미가 어제나 오늘이나 상당히 많은 것이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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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계영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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