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는 개인사업의 비결, 단순해야 한다. 최소한으로 다양한 실험을 해보아야 한다.

우리가 창업을 하면서 프랜차이즈를 선호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검증된 사업모델이고, 안정적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고,본사의 다양한 지원을 통해서 안착할 수 있다는 사실 등일 것이다. 

그러나 안정성은 역으로 고정비용이 많이 들고, 본사의 다양한 지원이란 반대로 자율성의 상실과 구속일 수 있다.

항상 좋은 것만을 골라먹을 수 없는 것이 인생이라면 바로 

프랜차이즈, 가맹점 사업의 경우가 특히 그러하다.

물론 가장 좋은 점은 바로 매출이 나와서 최소한의 안전망을

확보할 수 있다는 사실일 것이다.

그러나 이런 프랜차이즈, 가맹점 사업 등이 요식사업으로 치우치면서 과다한 초기비용이 들어가고 수익구조가 악화되고 있다는 점을 우리는 이미 알 수있다.

물론 창업초기에는 자신만은 다를 것이라는 용기백백로 시작하지만 결국 너도나도좌절감과 무력감을 경험하는 것이 하나의 공식처럼 자리잡고 있다.

그래서 나는 권한다.

진정한 창업을 하라.

시장에서 바로 반응을 읽을 수 있는 수익모형을 만들기 위해서 필연적으로 시행착오가 필요하다.

최소한의 인원으로 다양한 가능한 실험을 고객속에서 실행하고 다양하게 사업모델에 변형을 가하여라.

최소한의 시제품이든 서비스든 먼저 선보이고 고객의 평가를 통해서 피드백을 하고, 끊임없이 고객과 소통하면서 개선해 나가는 방법을 택하라.

성공의 결실만이 아니라, 성공의 과정을 경험함으로써 어떤 상황에서도 스스로 실패를 줄일 수 있는 값진 교훈을 얻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