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의 순간,인생은 선택이다.최선의 선택은 없다.선택을 하지 않는 것도 선택이다.

인생은 다양한 선택의 순간이 만들어 낸 결과물이다.

현재의 나의 모습은 모두 나의 선택의 결과이다.

그 결과를 받아들이는 연습이 필요하다.

다른 선택은 항상 다른 결과를 가져오지만, 반드시 나은

결과라는 보장은 없다.

그래서 최선의 선택이란 없다.

우리는 과거를 미화하면서 현재의 모습을 불평하기도

하지만, 인생은 어차피 지금이 최선이라는 자세로 살아가는

것이 다양한 해답을 경험하는 것이다.

아무리 힘든 상황이나, 아무리 좋은 상황에서도 선택은

불가피하다.

나아가거나, 멈추거나, 돌아가거나 하는 등의 기본적인 

선택에서부터 사람, 관계, 동행, 직업 등의 다양한 선택이 

우리가 직면하는 인생사의 드라마다.

그렇다면 인생사에 정답이 있을까?

물론 없다. 그러나 내가 지금 있는 이 곳을 다양한 해답중에

하나라고 생각하자.

선택의 기준이 필요하다.

선택의 기준이 거시적이고 멀리볼 수 있다면 그는 인생이

마라톤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있는 지혜로운 사람이다.

우리모두 지혜로운 사람이 되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