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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 복을 빌어주는
당신은 복을 받는다.
상대방이 감사해하면
당신이 복을 받는 것이고,
만일, 상대방이 당신을 무시하거나
오히려 비난한다면 몇 곱절이 되어
당신이 빌어준 복이
다시 당신에게 돌아온다.
이것이 하늘이 정한 이치이다.
이 이치는 어긋남이 없다.
복을 심으면 복과 돈이 자란다.
시카고에 살던 한 여인이
이미 여러번 식당으로 망한 자리에
새로이 식당을 열었다.
많은 이들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그 녀는
그 자리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다.
누군가 그녀에서 성공의 비결을 물었을 때,
그녀는 말했다.
"저는 저의 모든 고객들을 진심으로 대했고,
복을 빌어주었습니다.
우리 식당에 만족한 고객만이 아니라,
불만을 보인 고객에게도
행복과 성공을 빌어주었습니다.
그리고, 주말에는 교회에 가서
우리가게의 고객들을
생각하면서 그들의 건강과 행복
그리고 성공을 위해
기도하였다."
정말 간단하지 않은가..
그저 상대에게 복을 빌어주고
잘되기를 바라는 것..
이것으로 그녀는 멋진 성공한
식당주인이 되었다.
당신도 할 수 있고, 나도 할 수 있다.
그러나, 어렵다.
우리에게 만족한 고객은 그렇다고 치고,
우리에게 불만과 진상떨이로
짜증만랩을 선사하는
고객것들에게 축복해주고
복을 빌어주는 것은
거의 불가능할 것이다.
어쩌면 성공보다
그 과정이 더욱 어려운 이유일 것이다.
당신도 성공할 수 있고,
나도 성공할 수 있지만,
성공의 방법은 참으로 다양하지만,
남다른 재능이나 인내 또는 성품이
필요할지도 모른다.
그녀처럼하고 싶지만,
마음이 동하지 않으면 불가능하다.
그렇지만, 평소에 복을 빌어주고
행운을 기원한다면
조금은 성공에 가까워질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