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우면 그이상이 채워집니다
마음이든, 물건이든 남에게 주어 나를 비우면 그 비운 만큼 반드시 채워집니다.
남에게 좋은 것을 주면 준 만큼 더 좋은 것이 나에게 체워집니다.
좋은 말을 하면 할수록 더 좋은 말이 떠오릅니다.
좋은 글을 쓰면 쓸수록 그만큼 더 좋은 글이 나옵니다.
그러나 눈앞의 아쉬움 때문에 그냥 쌓아 두었다가는 상하거나 쓸 시기를 놓쳐 무용지물이 되고 맙니다.
좋은 말이 있어도 쓰지 않으면 그 말은 망각 속으로 사라지고 더 이상 좋은 말은 떠오르지 않습니다.
나중에 할 말이 없어 질까 두려워 말을 아끼고 참으면 점점 벙어리가 됩니다.
우리의 마음은 샘물과 같아서 퍼내면 퍼낸 만큼 고이게
마련입니다.
나쁜 것을 퍼서 남에게 주면 더 나쁜 것이 쌓이고,
좋은 것을 퍼서 남에게 주면 더 좋은 것이 쌓입니다.
참 신기합니다. 그냥 쌓이는 게 아니라 샘솟듯 솟아 나서 우리 마음을 가득 채우니 말입니다.
가난이 두렵다고 과도한 재물을 탐하지 말 것이며,
부자의 있음을 비방하여 자신의 무능을 비호하지
말아야 합니다.
차고 넘치면,비우면 가득하다는 진실을 생각하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
"가난한 마음의 행복"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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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에 답이 있고, 비움에 그 원리가 있습니다.
무엇이든 비우고 나누면 그 파이가 커지고 기쁨이 커집니다.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우리가 매일 아주 적은 부담없는 돈을 타인을 위해서 사용한다면 우리의 행복감이 증가된다고 합니다. 약 5000원~6000원 정도의 돈을 남을 위해서 사용한다면 인생의 즐거움이 업된다는 이야기입니다.
돈에 먹히지 않고 재물에 잠식되지 않은 채 살아가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나눔과 비움의 태도를 내면화시켜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