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제대로 볼 줄 아는 이들이 진정한 현자다.

타인을 엄격하게 평가하고

자신에 대해서는 관용적인 이들은

삶의 의미를 스스로 왜곡한다.

타인을 탓하면서 자신을 피해자라고

희생프레임을 만드는 이들은

삶의 가치를 알지못하고 오로지

남의 탓으로 인생을 모자이크한다.

환경을 탓하거나 운탓을 하면서

자신은 항상 노력하고 있다고

부르짖는 아파들은

개들조차도 싫어하는 낙오자들이다.

 

자신을 가두지마라. 자신의 성장기회를 놓치지마라.

자신을 냉정하고 엄격하게

평가하게 되면

타인에 대한 평가에서

균형감각이 생긴다.

타인에 대한 평가가

공정하게 된다면

이 사회에 대한 평가도

또한 정확하게 할 수 있게 된다.

그러면 사회의 흐름이 보이고

돈과 문화가 보이고,

삶의 즐거움이 보인다.

 

내가 바로서면

사회의 진정한 흐름과 마주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