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가 스승이 될 자질이 있다. 지혜롭게 살아라. 그러나 누구나 스승이 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이 세상은 온갖 분야의 스승으로 가득차 있다.

설사 사기나 강도짓일지라도....

그러나 진정한 스승은 다른 이들을 보다 높은 차원으로

인도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그러한 능력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그러한 능력을 

알아보고 스스로 멋진 스승을 찾아 볼 수 있는 능력이다.

진정 지혜로운 자는 상자를 얼어보지 않고도 그 상자안에 무엇이 들어있는지 알 수 있는 것처럼, 누군가와의 찰라적인 만남으로도 상대방을 능력을 간파하고 배움의 안테나는 세운다.

우둔한자의 특징은 주변의 사람이나 사물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 그래서 그들은 자신에게 가장 좋은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알지못하고 오랜 고민과 무관심끝에 최악의 것을 선택하는 우를 범한다.

지혜로운 자만이 세상의 흐름을 읽고 자신을 그 흐름과 동조시킨다. 어리석은 자는 자신의 삶이 세상의 어디쯤에 있는지 알지못하고 항상 최악의 선택만으로 이 세상을 한탄하면서 살아간다.

지혜로운 자가 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