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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사랑하는 것은?견우와 직녀 2010. 1. 22. 11:23반응형
내가 그대를 사랑하는 것은 그대의 아름다움 때문이 아닙니다.
그대의 초라함,그 부끄러운 눈빛이 있기에
나는 그대의 가슴에 스며들어 그대의 사랑이 되었습니다.
내가 그대를 사랑하는 것은 그대의 온전함 때문이 아닙니다.
그대의 부족함, 그 안타까움이 있기에
나는 그대의 가슴에 스며들어 그대의 사랑이 되었습니다.
내가 그대를 사랑하는 것은 그대의 화려함 때문이 아닙니다.
그대의 그늘, 그 아픔이 있기에
나는 그대의 가슴에 스며들어 그대의 사랑이 되었습니다.
내가 그대를 사랑하는 것은 그대의 당당함 때문이 아닙니다.
그대의 망설임,그 갈등이 있기에
나는 그대의 가슴에 스며들어 그대의 사랑이 되었습니다.
내가 그대를 사랑하는 것은 그대의 부유함 때문이 아닙니다.
그대의 가난, 그 한숨이 있기에
나는 그대의 가슴에 스며들어 그대의 사랑이 되었습니다.
내가 그대를 사랑하는 것은 그대의 말 때문이 아닙니다.
그대의 침묵, 그 눈물이 있기에
나는 그대의 가슴에 스며들어 그대의 사랑이 되었습니다.
---카톨릭 굿뉴스---
사랑과 욕심은 다름니다.
욕심은 가로막는 것입니다.
그리고 욕심은 끊임없이 움직입니다.
탐욕이 인간을 망칩니다.
사랑과 탐욕을 착각하지마세요.
욕심과 탐욕은 책임감이나 지속적인 배려가 없습니다.
사랑은 아무나 할 수없습니다.
고민하고 배운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고급의 감정입니다.'견우와 직녀'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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