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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에 맞게 건강관리하기.마늘과 생강 2009. 11. 30. 11:54반응형
현대인의 82%가 가벼운 다양한 질환을 앓고 있다는 통계가 있다.
이 통계가 진실이든 아니든 우리들은 항상 삶속에서 다양한 스트레스와 질환에 노출되어 있고,우리의 삶은 이러한 상황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불안감과 초조함이 엄습해 올 때 감자를 먹어보자.
감자는 성질이 서늘해서 일찍이 화상이나 자외선에 그을린 피부에 감자 간 것을 붙여 피부의 열기를 식히는데 사용하기도 했다.
감자는 단지 이렇게 외상용만이 아니라,스트레스로 마음 속에 울화가 쌓여 생긴 증상에도 효과가 있다.
뇌에 작용해서 스트레스를 조절하는 부신피질 호르몬을 원활하게 공급하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불안,초조,우울감에 시달리는 현대도시인에게 상당히 도움이 되는 식품이다.
울적하고 피곤할 때는 호도를 좀 섭취하자.
호도는 불면증이다 노이로제에도 효과가 있어서 정신불안증을 해소시켜준다.하루에 호도 2알 정도씩만 먹으면 우울했던 마음이 편안해진다.
스트레스로 집중력이 떨어질 때 뼈대있는 가문인 별치를 먹어보는 것도
좋다. 멸치는 최고의 칼슘 식품이라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칼슘은 중추신경의 기능을 촉진시키고 신경과 흥분을 진정시키는 작용을 한다.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신경이 예민해져 있고,불안,초조하며 가을 우울증이나 초겨울 불안감이 심해지는 사람들에게 멸치는 가장 좋은 식품일 수 있다.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그것도 즐겁게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이다.
항상 열정과 자신감을 가지고 삶을 접하게 되면
우리의 모든 인생사가 긍정적으로 보일것이고,
그 안에 삶의 답이 있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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