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인은 평균적인 수면시간의 만성적이 부족과 업무의 지속성으로 고생하고 있다. 디지털시대는 조직의 시간과 개인적인 사생활과의 경계를 허물어 버렸다. 행복하고 싶다면 공간을 멋지게 연출하라. 특히 자신만의 공간인 침실을......그리고 그 공간속에서 모든 것을 버리고 놓으면 행복에 보다 가까울 것이다.
인간은 의외로 심리적인 동물이다. 합리성이 아무리 대단하다고 해도 결국에는 기분과 상황에 따른 분위기가 삶의 질을 결정한다. 삶은 이렇게 다양한 변화의 가능성을 지닌 살아있는 생명체다. 이러한 삶을 위해서 보다 편안하고 위로가 되는 공간이 현대인은 필요하다. 이러한 공간의 첫번째는 무엇보다도 침실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홈인테리어의 중심에는 의외로 침실디자인이 자리잡고 있다. 하루의 시작과 하루의 마감을 우리는 침실에서 한다. 맑은 정신과 건전한 삶도 바로 수면에 달려있기 때문이다. 심적인 안정과 삶의 설계도 바로 침실과 함께 한다.
인테리어디자인과 삶의 다양한 모습은 그 자체만으로 인간의 상상력을 배가시켜 줍니다. 행복한 삶과 행운의 삶 그리고 역동적인 삶을 원하신다면 공간속에 작은 변화를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침실의 변화는 당신의 삶에 작지만 결코 작지 않은 변화의 가능성을 제공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