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가 잘된 집의 중심에는 항상 거실과 아이들의 방이 있다. 스스로의 의지와 생각으로 연출한 공간은 삶의 격을 다르게 만들어준다. 아이들에게 방에 대한 주도적인 역할을 일임하고 부모가 거들어주는 식의 공간연출은 아이들이 공간에 대한 애착과 자율성을 배가시킨다.
십대 여아들의 삶은 의외로 급격한 변화와 더불어서 극단적인 성장과 놀라움을 지니고 있다. 아이들의 개성넘치는 공간이 주는 감성의 성장은 의외로 크고, 자신의 공간안에서 느끼는 삶에 대한 진지함도 의외로 강단있다.
자신만의 공간을 갖는 다는 것은 자신만의 세계를 갖는 것이고 이 세계는 다시 자신을 창조하는 공간이 된다. 일정한 연령이 되면 자신만의 공간을 갖게 되는 것이 좋다. 그 공간을 통해서 삶은 성장하고 길을 찾아가기 때문이다.
인테리어디자인은 삶의 공간이면서 활동의 영역이다. 아이들이 적정한 연령에 달하면 그들만의 공간을 연출해주자. 삶의 질과 역량이 달라질 것이다. 인테리어가 잘된 집은 그 자체만으로 하나의 문화공간이다.
아이들의 창조적인 놀이문화를 위해서 아이들이 스스로 연출하고 스스로 지속적인 변화를 시도할 수 있는 샵공간연출이다. 활용하기에 따라서 게임과 피시에 쩌든 아이들의 시선을 돌릴 수 있을 것이다.
공간은 인성을 변화시킨다. 독자적인 공간은 독립심과 책임감을 키워준다. 아이방의 경우에 이러한 경향이 특히 강할 것이다. 아이들은 방안을 자신들의 우주로 생각한다. 나름 꾸미고 생각하고 학습하고 어질르면서 자신만의 세계로 만들어가는 것이다. 행복하고 삶이 아이들에게 깃들기를 원한다면 그들만의 공간을 연출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아이방을 아이들의 의도와 생각을 포함해서 연출해주는 것은 삶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는 멋진 시도입니다. 행복하고 싶다면 자신의 돌아볼 공간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진실은 아이들의 경우에도 예외가 아닙니다.
일정한 연령이 되면 잠자리만이 아니라 공간에 있어서도 독립적인 공간연출이 필요하다. 행복하고 싶다면 그리고 행복하게 자녀를 양육하고 싶다면 삶의 변화가 필요하다. 아이들의 자존감과 자긍심을 키우고 책임감을 배양할 수 있는 공간연출은 이제 필수적인 요소이다. 아이방인테리어리모델링은 필요한 연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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