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은지 묵은지

당신만의 삶을 고집하라. 당신만의 인생살이를 살아가라. 남과 비교하지마라. 인간은 자신의 느끼고 자신이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그 순간 딱 그 만큼만 행복하다. 행복감을 키우면 당신의 행복하다. 비교하는 순간 비참해진다. 행복은 나무와 같다. 잘 키우면 무럭무럭 자라지만, 방치하면 말라서 그 수명을 다하게 된다. 혼자 떠나는 여행이 때로는 자신도 모르는 자신의 것을 알려준다. 행복한 삶은 스스로 성장하고 스스로 느끼는 삶이다. 1995년 미국의 코넬대학교 심리학과 연구팀이 1992년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이 메달 색깔이 결정되는 순간 어떤 감정을 느꼈는지 분석했다. 결과는 우리의 상식과는 다소 다르게 금>동>은 순으로 만족감이 높게 나타났다. 은메달리스트는 금메달과 비교했기 때문에 행복감이 낮게 나타났고, 동메..

당신의 초심은 언제나 그 자리에 있는가? 사람은 본심은 항상 같은가? 힘든 순간 사람의 본심을 드러난다. 힘든 일의 마무리, 힘든 상황에 대처하는 모습을 보면 그 사람의 그릇과 사람됨이 드러난다. 그리고 잘 되었을때.. 본성이 드러난다. 나눔의 모습과 성과에 대하는 태도를 보면 그 사람이 주변사람들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여실히 드러난다. 그래서 사람은 항상 시험당하고 사는지도 모른다. 초심을 지키는 것은 사실상 어렵다. 그러나 초심을 지키는 노력을 지속한다면 그 초심에서 많이 벗어나지 않게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더 중요한 것은 자신의 초심을 갖는 것이다. 초심없이 우연과 행운에만 의존한다면 초심자의 거한 행운을 경험한 후 미증유의 나락을 경험하게 된다. 그러니 자신만의 초심을 지니고 그 초심을 품고 인..

노(老)스님의 교훈 아주 옛날 어느 산골에 찢어지게 가난한 집에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아이는 자라면서 늘 배가고파 온 종일 우는 게 일이었지요. 아기의 부모는 우는 아이에게 회초리로 울음을 멎게 하곤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아이는 하루에도 몇 번씩 매를 맞을 수밖에…. 그날도 부모는 우는 아이에게 매질을 하고 있었습니다. 마침 집 앞을 지나던 노(老)스님이 그 광경을 물끄러미 보다가 불연 무슨 생각이 난 듯 집으로 들어와서 매를 맞고 있는 아이에게 넙죽 큰절을 올렸습니다. 이에, 놀란 부모는 스님에게 연유를 묻습니다. “스님! 어찌하여 하찮은 아이에게 큰절을 하는 것입니까?” “예, 이 아이는 나중에 정승이 되실 분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곱고 귀하게 키우셔야 합니다.”라고 답하고 스님은 홀연히 자리를 ..

그들만의 일이 아니다. 우리들에게도 이런일은 항상 도사리고 있다. 미루지말고, 사랑한다고 말하자. 2001년 9월 11일 미국 뉴욕 세계무역센터 테러 참사현장과 피랍된 비행기에 탑승했던 사람들은 3 실종 또는 사망 직전에 가까운 사람들에게 휴대폰 등을 통해서 마지막 자신들의 진심을 남겨놓았다. 그들의 남긴 말의 핵심은 바로 사랑이었다. "여보, 사랑해. 나는 아마 살 수 없을 것 같아, 아이를 잘 부탁해." "여보, 정말 당신을 사랑해. 살아서 당신을 다시 봤으면 좋겠어." "엄마! 나 마크야. 우리 납치당했어. 엄마! 사랑해!사랑해!사랑해!" "여보 내가 탄 비행기가 피랍됐어. 나 당신 사랑하는 것 알지? 여보,인생을 즐겁게 살아. 최선을 다해서 살고, 나중에 다시 봐." "엄마! 이 건물이 불에 휩싸..

나만, 아니면 된다는 생각은 잘못하면 우리 자신을 가장 먼저 죽이거나 가장 먼저 망치는 첫단추가 된다. 이러한 시기에 다음의 한 인물을 소개한다. 성인 막시밀리아노 마리아 콜베신부는 폴란드 출신으로 이탈리아 로마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신부가 되어 귀국한 그는 "성모의 기사"라는 잡지를 출간하고 종교 공동체를 만들어서 사랑과 자비의 메시지를 전파하였다. 그러나 콜베 신부도 나치의 탄압을 받는 유대인 2000여 명을 수도원에 숨겨주었다가 1941년 독일 비밀경찰에 체포되어 아우슈비츠 수용소에 갇히고 만다. 수용소에서 남들보다 더 혹독한 강제 노동을 강요당했지만, 다른 수용자들을 위한 설교와 고해성사를 계속했다. 그렇게 한 5개월 정도가 지난 1941년 7월 한 사람이 수용소를 탈출하는 일이 일어났다. 아우슈..

스스로에게 공정한 거래를 강제하자. 스스로에게 진실한 거래를 각인시키자. 인간은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불공정거래를 하고자 한다. 인간은 자신에게 불리한 상황에서는 무엇인가 또는 누군가를 탓하려고 한다. 인간이란 존재는 무엇인가 잘못된 경우에는 자신에게 잘잘못을 따지기보다는 무엇인가를 탓하는 데 익숙해있다. 그래서 성장과 발전이 어렵다. 반성을 해야 발전이 있다. 탓하지말라. 그리고 자신의 태도를 돌아보라. 자신의 바뀌어야 현재가 변화되고 미래가 달라진다. 남의 변화를 기대하는 한심함을 버려라. 타인을 탓하는 쪼잔함을 버려라. 환경을 탓하는 태도를 버려라. 그렇게 버리다보면 오직 당신만의 남는다. 반성을 하고 변화를 택하든, 아니면 그냥 밋밋하게 과거와 같은 현재 그리고 너무도 당연히 현재와 같은 미래..

아주 간단하다. 좋아하고 잘하는 일을 한다. 어떤 일을 잘하고 좋아하는지 모른다면 다양한 경험을 해보라. 도서실에서 책과 신문을 읽으면서 자신의 관심 분야를 찾아보라. 도심곳곳을 돌아다니면서 자신의 관심이 끌리는 곳이나 행사에 집중하라. 그러면 자연스레 알게될 것이다. 잘하는 일을 하면 돈이 따라오고, 좋아하는 일을 곁들여서 하게되면 행복과 즐거움이 절로 생겨난다. 이제 당신이 나서서 당신을 돌보아 줄 차례다. 당신의 인생을 온전히 당신자신의 것으로 하라. 절대로 소중한 인생의 시간을 남에게 양보하지도 의지하지도 마라.

당신의 생각은 균형을 유지하고 세상과 사람을 보는 냉정함을 지녀야 한다. 특별히, 하늘이 당신에게 내리신 벌이 없다면 당신에게만 특별한 재능과 운이 있을리 없음을 명심하라. 누군가 당신에게 예외적인 태도를 보인다면 그 예외를 예의로 받아들여라. 과하게 오바해서 받아들여 지나친 관심으로 받아들이지마라. 나중에 어색함과 착각으로 돌아올 수 있다. 말을 해야만 알수있냐고 하지만, 진정으로 말을 해야만 알고 사업의 경우 문서화되어야만 서로간의 확실한 약속이 될 수 있음을 잊지마라. 정확한 확인도 반드시 글이나 문서 때로는 대화녹음을 통해서 확인해야 한다. 어색한 태도와 감으로 때로는 촉으로 사업이든 연애든 진행하다가 망가지는 경우가 다반사다. 스스로 돌아보고 냉정하게 판단해라. 말을 돌리고 직접적으로 책임질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