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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극단적으로 불완전한 존재다.마늘과 생강 2023. 3. 25. 16:33
인간은 가장 이성적인 판단이 필요할 때 가장 감정적으로 판단하고 행동한다. 그래서 자기 스스로 무덤을 파는 존재다. 인간은 위기에 빠지거나, 곤란한 상황에 처하게 되면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는다. 그리고 착각과 허상에 빠져서 가장 해서는 안될 선택을 하게 된다. 인간은 몇번의 운빨에 의해서 승리를 하게 되면 승리감에 과하게 도취되어서 역시 보고 싶은 것만을 보고 듣고 싶은 것만을 듣는다. 이런 과정을 통해서 그 동안의 수고에 의한 성공의 결실을 모조리 반납하고 지옥문을 열게 된다. 그래서 위기에 빠진 인간을 돕는 것은 어렵고, 승리감에 도취된 인간에게 경계심을 불어넣는 것은 더더욱 어렵다. 현실을 냉정하게 바라보는 자세와 태도는 자신의 현상황과 무관하게 항상 연습해야 하고 항상 견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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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 지지 마라:노예의 삶이 일상이 되고 거지 근성이 커져간다.마늘과 생강 2023. 3. 22. 23:40
남에게 신세지는 것을 항상 경계하라. 남에게 신세를 지고 남에게 부담을 주는 것은 자칫 당신의 삶을 노예의 삶으로 만들수 있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선의로 당신을 도와주는 이는 부모님밖에는 없다. 만고의 진리는 인생이 GIVE N TAKE라는 것이다. 타인의 호의나 선물 그리고 도움보다는 그대의 자유를 소중히 여겨라. 타인으로 부터 나오는 것은 그 무엇도 공짜가 아니다. 당신이 반드시 갚아야 하는 빚인것이다. 당장 아무리 급해도 다시한번 생각해라. 당신이 부담하게 되는 부담은 그림자보다도 더 크게 어쩌면 영원히 당신의 인생에 짙은 어둠을 드리울수도 있다. 우선은 최대한 자율적으로 자립하라. 누구에겐가 의지하기 시작하면 의지하는 습관이 생기고, 이는 유아적인 치욕적 인생의 첫걸음이 된다. 상대방의 계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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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우리의 끝을 알 수 없다.마늘과 생강 2023. 3. 22. 23:08
그러므로 너무 자신에게 단정적이지마라. 누군가에게도 단정적이지마라. 가능성은 누구에게나 열려있다. 방향을 알고 있다면 그 방향으로 나아가면 된다. 지나치게 세부적인 사항에 신경쓸 필요가 없다.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온다는 사실을 일고 있으면 된다. 아무리 머리가 좋고 직관력이 뛰어나도 내일 정오의 정확한 온도와 습도 그리고 미세먼지의 정도를 알수는 없다. 지나치게 지엽적인 부분에 집착하다 보면 본질을 잃는다. 큰 흐름과 당위적이면서 현실적인 가능성에 집중하면 된다. 무엇인가를 시도하기를 멈추지마라. 죽기적에 인간이 가장 후회하는 것들 중 한가지는 제대로 인생살이에서 도전해보지 못한 것이다. 안정빵의 삶은 그저 죽음을 앞당길 뿐이다. 도전을 두려워하는 삶은 그저 충실히 죽음으로의 행진에 동참할 뿐이다.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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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살아가는 자세.. 당신은 어떤 위기극복의 복안을 가지고 계십니까.. 위기는 일상이 될 것입니다.마늘과 생강 2023. 3. 22. 22:10
누군가에게 이상한 일도 당신에게 이상한 일이 아닐 수 있다. 이상한 일이 반복되면 익숙해지고 이상한 일이 일상이 된다. 그리고 삶이 이상해진다. 착각과 편견이 이런식으로 형성된다. 거품도 이런식으로 형성된다. 그리고 언젠가는 현실자각타임을 경험하게 된다. 진실과 마주하면 처음에는 무시하고 거부한다. 다음에는 울부짖는다. 그리고 잊는다. 조금 시간이 지나면 또 다시 편견과 아집을 찾아서 배회한다. 너무나 당현시 되는 일도 의심해보고, 그 근거를 따져보는 습관을 지녀라. 익숙하게 관성에 의해서 해왔던 일이나,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일들이 의외로 엄청난 착각과 환상의 산물일 수 있다. 인간이란 존재는 생각을 멈추면 사는데로 생각하게 되고, 보이는 데로 믿으면서 수동적인 삶을 살게된다. 그리고 의미없고 성장없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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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살아가는 자세.. 당신은 어떤 위기극복의 복안을 가지고 계십니까..마늘과 생강 2023. 3. 21. 22:41
이상한 일도 이상한 일이 아닐 수 있다. 이상한 일이 반복되면 익숙해지고 이상한 일이 일상이 된다. 그리고 삶이 이상해진다. 착각과 편견이 이런식으로 형성된다. 거품은 그렇게 형성된다. 그리고 언젠가는 현실자각타임을 경험하게 된다. 진실과 마주하면 처음에는 거부한다. 다음에는 울부짖는다. 그리고 잊는다. 조금 시간이 지나면 또 다시 편견과 아집을 찾아서 배회한다. 너무나 당현시 되는 일도 의심해보고, 그 근거를 따져보는 습관을 지녀라. 익숙하게 관성에 의해서 해왔던 일이나,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일들이 의외로 엄청난 착각과 환상의 산물일 수 있다. 인간이란 존재는 생각을 멈추면 사는데로 생각하게 되고, 보이는 데로 믿으면서 수동적인 삶을 살게된다. 그리고 의미없고 성장없고 가치없는 인생길의 궤도에서 안주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