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생활의 문제와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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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의 평화를 가져오는 법, 가정생활의 안정을 가져오는 법, 원만한 부부생활의 요체견우와 직녀 2011. 5. 31. 10:49
* 우리가 살고 있는 21세기 초의 시대는 "신경을 극도로자극하고 정신을 초조하게 만드는 시대"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피곤한 시대"입니다. 부부는 아내는 남편의 안식처가 되며, 남편은 아내의 안식처가될 때 비로소 가정은 평화의 공간이 되는 것 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개성을 상실하기 쉬운시대"입니다. 개성이 인정되지 못할 때 사람은 불행해지는 것입니다. 하느님께서 하와(이브)를 만드실 때 "아담의 갈비뼈"를 뽑아 재료로삼으셨는 데 왜 하필 갈비뼈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리뼈를 사용하면 밟는 습성이 생길 것이고, 팔뼈를 쓰면 삿대질을 잘 할 것이고, 머리뼈를 재료로 하면 아담의 훈장 노릇이나 하려들 것이며, 턱뼈 같은 것을 뽑아 쓰면 말이 많아 싸움이 그칠 날이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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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부자이거나 천재 또는 선각자 이더라도 하지 못하는 두가지동서고금 2010. 3. 25. 00:55
두 가지 중에 한가지는 건강이다. 제아무리 돈이 많고 생각이 깊은 선각자라고 하더라도 건강과 목숨은 어쩔 수 없다. 인명은 재천인 것이다. 다른 하나는 우리나라에서도 가장 관심이 많은 자식교육이다. 아무리 돈이 많은 재벌이라고 하더라도 순식간에 가업을 없애버리는 재벌2세들을 우리는 무수히 목격했고 앞으로도 목격할 것이다. 선각자들이나 천재들에게도 자식문제만큼은 예외가 아닌 현실이었다. 마하트마 간디는 비폭력과 불복종 사상으로 수많은 사람들을 감동시키고 그들을 설들하는데 성공적이었지만, 자식과의 관계만큼은 성공적이거나 감동적이지 못했다. 큰 아들 할리랄은 일찍부터 아버지와 등을 돌린 채 다양한 사업에 관여했지만 모두 실패했다. 그는 간디의 장례식에도 참석하지 않을 만큼 소원했고, 그 역시 아버지가 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