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물과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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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가지고 갈 것은 없습니다. 빈손으로 왔듯이 빈손으로 가는 것이 바로 인생입니다.계영배 2012. 6. 14. 15:30
그가 잠시 관리했던 돈 578억원 한의학계 원로 류근철(82) 박사가 KAIST에 578억 원을 기부하였습니다. 류 박사는 서울 잠실의 부인 명의 아파트 한 채를 제외한 모든 재산을 “과학기술발전과 인재 양성에 써 달라” 며 KAIST에 기부했습니다. 그가 기부한 액수는 대학 기부금 사상 최고액입니다. 단순히 액수만을 따진다면 그가 기부 액수는 국내 대학 중 기부금 수입이 가장 많다는 고려대와 연세대가 지난해 거둔 기부금의 총액보다 많습니다. 류 박사는 '전자침술기', '‘추간판 및 관절 교정용 운동기구' 등을 개발해 국내외 특허를 여러 개 취득하고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96년 모스크바국립공대 종신교수가 되었습니다. 578억 원이나 되는 막대한 거금을 기부했다니까 사람들은 경제적으로 여유롭게 살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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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으로 행복을 살수있습니다. 돈으로 지혜도 살수있습니다.돈으로 당신의 삶도 변화될 수 있습니다.동서고금 2011. 9. 1. 14:49
비우면 그이상이 채워집니다 마음이든, 물건이든 남에게 주어 나를 비우면 그 비운 만큼 반드시 채워집니다. 남에게 좋은 것을 주면 준 만큼 더 좋은 것이 나에게 체워집니다. 좋은 말을 하면 할수록 더 좋은 말이 떠오릅니다. 좋은 글을 쓰면 쓸수록 그만큼 더 좋은 글이 나옵니다. 그러나 눈앞의 아쉬움 때문에 그냥 쌓아 두었다가는 상하거나 쓸 시기를 놓쳐 무용지물이 되고 맙니다. 좋은 말이 있어도 쓰지 않으면 그 말은 망각 속으로 사라지고 더 이상 좋은 말은 떠오르지 않습니다. 나중에 할 말이 없어 질까 두려워 말을 아끼고 참으면 점점 벙어리가 됩니다. 우리의 마음은 샘물과 같아서 퍼내면 퍼낸 만큼 고이게 마련입니다. 나쁜 것을 퍼서 남에게 주면 더 나쁜 것이 쌓이고, 좋은 것을 퍼서 남에게 주면 더 좋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