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지침이 될 수 있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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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가치와 하루의 무게 그리고 인생이란 하루가 모인 것이라는 진리.뒤죽박죽세상사 2010. 12. 15. 11:22
좋은 생각으로 여는 하루 * 첫 번째 이야기 *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그 사람에게 사랑받지 못하는 일은 가슴 아픈 일입니다. 하지만 더욱 가슴 아픈 일은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그 사람에게 당신이 그 사람을 어떻게 느끼는지 차마 알리지 못하는 일입니다 * 두번째 이야기 * 우리가 무엇을 잃기 전까지는 그 잃어버린 것의 소중함을 모르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무엇을 얻기 전까지는 우리에게 무엇이 부족한지를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 세번째 이야기 * 인생에서 슬픈 일은 누군가를 만나고 그 사람이 당신에게 소중한 의미로 다가왔지만 결국 인연이 아님을 깨닫고 그 사람을 보내야 하는 일입니다 * 네번째 이야기 * 누군가에게 첫눈에 반하기까지는 1 분밖에 안 걸리고 누군가에게 호감을 가지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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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매사에 선택의 순간이다. 선택은 또 다른 선택으로 이어지는 길이다.마늘과 생강 2010. 5. 27. 15:31
아무리 힘들고 지치더라도 포기하지마라. 등을 보이지마라. 패배의 그림자는 포기하는 자를 기가막히게 감지하고 달아붙는다. 역경과 시련은 직면할지도 모를 다음 도전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게 만드는 능력을 키워준다. 역경과 일시적인 패배를 멈춤 신호로 보면안된다. 오히려 그 순간을 숨을 한번 들이쉬고 다른 길을 모색하거나 지나온 길을 돌아보는 순간으로 이용해야 한다. 항상 신은 얘기하고 방향을 제시한다. 다만, 인간의 관성이나 탐욕이 신과의 대화를 거부할 뿐이다. 이정표를 보는 여유를 가져라. 쉬운 길이든 어려운 길이든 반드시 그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 패배와 포기는 마음의 상태다. 아직 성공하지 못하고 아직 이루지 못했다고 해서 패배나 포기로 확정되는 것은 아니다. 패배와 포기는 완전히 받아들일 때만이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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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모은다고 가득 차는 것도 아니고, 부족하다고 다 비워지는 것도 아니다.계영배 2010. 3. 28. 11:36
감동적인 글입니다. 모두가 함께 읽어보았으면 합니다. 갑자기 자신이 부끄러워집니다. 서울시 어린이 글짓기 대회에서 1등한 어린이의 글이에요... 이 글이 이곳 따뜻한 이야기 게시판에 잘 어울릴는 글 같아요... 넘 콧끝이 찡해서요. 열심히 올려봐요... 이 어린이 참 기특하네요.. 근데.. 조금 길어요... 그래도 대강읽지 마시고.. ^^ 이거 열심히.. 타이핑한사람도 있으니(에구에구...) 참고..읽어주세요... 꼭~^^ 사랑하는 예수님 안녕하세요! 저는 구로동에 사는 용욱이예요. 구로 초등학교 3학년이구요. 우리는 벌집에 살아요. 벌집이 무엇인지 예수님은 잘 아시죠? 한 울타리에 55가구가 사는데요. 방문에는 1,2,3,4,5......번호가 써 있어요. 우리 집은 32호예요. 화장실은 동네 공중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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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 대왕의 유언:인생에 있어서 한번의 탄생과 한번의 죽음은 누구에게 있어서나 공평하다.마늘과 생강 2010. 3. 21. 10:50
[알렉산더 대왕의 유언] 알렉산더 대왕의 병세가 날이 갈수록 심해지자 왕실은 깊은 시름에 빠졌다. 그의 병을 고치기 위해 이름난 명의들이 수없이 왔다 갔지만 아무런 차도가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허둥대는 주변 사람들과는 달리 알렉산드 대왕은 오히려 침착했다. 그는 얼굴에서 병색이 짙었지만 타고난 강인한 정신력으로 조금씩 자신의 주변을 정리하면서 죽음을 준비하는 듯 했다. 신하들이 자리에 누워 휴식을 취할 것을 권하면 그는 이렇게 대답하곤 했다. "내 걱정은 하지 말게. 사람이란 죽으면 잠을 자게 되는 법, 살아 눈 뜨고 있는 이 순간 어찌 잠잘 수 있겠는가. 얼마 남지 않은 귀중한 시간을 가장 충실히게 보내리라." 그러던 알렉산더 대왕도 병이 점점 더 깊어지자 자리에 앉아 있을 힘조차 없게 되었다.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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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돌아보게 하는 트럭운전사의 마지막 편지계영배 2010. 3. 6. 11:58
증기선이라는 특이한 이름을 가진 그 산은 사람을 죽음으로 몰아가는 산이다. 그래서 알래스카 고속도로를 오가며 화물을 운반하는 트럭 운전사들은 존경심을 갖고 그 산을 대한다. 특히 겨울철에는 산을 휘돌아가는 온갖 커브길과 비탈길들이 얼음에 뒤덮이고, 도로 옆에는 까마득한 절벽이 도사리고 있다. 수많은 트럭 운전사들이 그 길에서 목숨을 잃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이 그곳에서 마지막 운행을 하게 될지도 모른다. 어느날 화물 트럭을 몰고 그 고속도로를 달리던 중에 나는 캐나다 산악 경찰대와 마주쳤다. 거대한 기중기가 동원되어 깎아지른 절벽 아래로 추락한 트럭 한 대를 끌어올리고 있었다. 나는 도로 옆에 차를 세우고 나서, 부서진 트럭이 서서히 시야에 올라오는 것을 말없이 지켜보았다. 지나가던 많은 트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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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출준비를 해라. 자신에게 말해라 STOP라고...포기와 멈춤은 다르다.마늘과 생강 2010. 2. 17. 11:53
당신의 인생에서 필요한 것은 맹목적인 추구와 맹목적인 돌진이 아니라 멈춤이다. 당신은 일상에서 자주 어떤 일을 시작하지 않았으면 하면서도 그 일을 끝마쳐왔는가? 아마도 당신의 다양한 모임이나 만남에서 당신의 농담이나 당신의 주장이 제대로 상대방이나 다수 사람들에게 인정받지 못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끝까지 말해버린 적은 없는가. 또는 상영을 시작한지 10분 만에 형편없다는 결론을 내린 후에도 영화를 계속본적이 있을 것이다. 이런 경우에 당신은 스스로 잘못된 선택이나 시작을 했다는 것을 나타낸다. 중요한 것은 선택의 잘못을 줄여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지나치게 자주 원래의 의도에서 벗어난 일이나 관련이 없게 된 일을 지속할 이유나 타당성이 있어서가 아니라 단지 우리가 시작했다는 이유때문에 계속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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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포레스트 검프: 인생은 초콜릿 상자와 같다.뒤죽박죽세상사 2010. 1. 24. 15:40
"바보는 단지 지능이 조금 낮을 뿐이다."라는 어머니의 말씀을 가슴에 새기며 베트남전,히피문화,중국수교 등 60~70년대 미국 격동의 시대를 파란만장하게 살아 온 미국 청년의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그려낸 영화 포레스트 검프. 성실하게 앞만보고 살아온 미국소시민의 상징인이 포레스트 컴프의 인생관과 긍정적인 삶의 방식은 컴프 매니아를 수없이 양산하며 행복의 하나의 줄기로 자리잡았다. 물론 현실과는 차이가 있지만 우리는 누구나 컴프와 같은 사람이 되고 싶기도 하고 검프와 같은 이를 친구로 갖고 싶기도 하다. 당신 주위에 당신이 진정한 친구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몇이냐 되는가 하는 물음에 당당하게 그 숫자를 말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며 더 나아가 자신있게 자신이 누군가의 진정한 친구라고 여긴다고 답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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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청춘이다.마늘과 생강 2010. 1. 5. 12:39
청춘이란 인생의 한 기간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가짐을 말한다. 씩씩하고 늠름한 의지력 풍부한 상상력, 불타는 정열을 말한다. 청춘이란 겁(怯)을 타지 않는 용맹심 안이(安易)를 물리치는 모험심을 말한다. 때로는 스무살 젊은이에게보다는 예순 살 난 사람에게 청춘이 있다. 나이를 먹었다고 사람은 늙지 않는다. 이상을 잃을 때 비로소 늙는다. 세월은 피부에 주름을 더하지만 정열을 잃으면 마음이 주름진다. 고뇌,공포,실망은 기력을 잃게 하고 정신을 쓰레기로 만든다. 예순 살이건 열여섯 살이건 사람의 가슴에는 놀라움에 끌려가는 마음, 어린이처럼 미지의 세계에 대한 탐구심, 인생에 대한 흥미와 환희가 있다. 그대에게도 나에게도 마음 속에는 보이지 않는 정거장이 있다. 사람들로부터, 하느님으로부터 아름다움,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