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삶과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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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이런 상황이 인생에서 없기를 바랍니다. 슬픈 선택뒤죽박죽세상사 2024. 3. 7. 19:44
어느 산 꼭대기를 목적지로 향해 달리던 버스가 있었다. 그런데 이 길은 비탈길에 차길 바로 옆은 가파르고 높은 벼랑이었다. 버스안에는 많은 관광객이 탑승 하고 있었다 길이 너무 나도 가파르고 비탈져서 빠른 속도로 산 목적지로 올라가고 있었다. 정상을 거의 다 올라왔을때 쯤인가.... 이게 왠일인가!!!!! 한 5미터 앞에서 대여섯살난 어린아이가 버스를 향해 걸어오고 있었다... 순간... 버스 운전사는 당황을 할수 밖에 없었다.. 어떻게 해야 하나.... 여기서 급정거를 해버리면 이 비탈길에서 버스는 균형을 잃어 길옆 벼랑으로 떨어질것은 당연했다... 그렇다고 그냥 직진하자니 저 앞의 어린아이가 죽음을 당할지도 모르는 상황에 쳐해 있다... 운전사는 지금 이 눈 깜짝할사이에 엄청난 선택을 해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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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 욕심은 우리의 삶을 엉망으로 만든다.킹콩의 똥침 2022. 2. 24. 22:42
작은 것을 지키려다가 많은 것을 잃는다. 어느 추운 겨울날 새벽에 여우 한 마리가 마을 근처로 물을 마시러 갔다. 그러나 덜렁대다가 꼬리 끝이 그만 물에 빠지고 말았다. 차가운 얼음물에 빠진 꼬리는 금새 딱딱하게 얼어갔다. 하지만 사실 그것은 그리 심각한 문제가 아니었다. 솔직히 그냥 꼬리만 살짝 잡아당기면 쉽게 해결될 문제였다. 그저 털 몇 가닥만 희생하면 되고 그것도 며칠만 지나면 원래의 상태로 자연스럽게 돌아올 것이었다. 그러나 여우는 오히려 이렇게 생각했다. 여우는 온전히 꼬리를 빼낼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희망을 품고 추운겨울밤을 지새웠다. 그러나 밤사이에 기온은 더욱 내려갔다. 어느 새 날이 밝았고 동물 친구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잠이 깬 동물들이 움직이는 소리를 듣고 여우는 이제 안 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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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을 사는 현실적인 지혜, 우리는 모두 너무 성인이 되려고 노력하는 경향이 있다.마늘과 생강 2012. 2. 11. 16:56
우리는 절대로 성자일 필요도 없고, 성자가 될수도 없다. 우리는 평범한 이 지구상의 생명중에 하나일 뿐이다. 1.절대로 모두를 만족시키려는 만용을 부리지마라. 그냥 맞는 사람과 서로에 대한 배려를 하면서 살아가라. 억지로 맞추면서 사는 것은 한쪽발에는 운동화를 다른 한쪽발에는 하이힐을 신고 달리기를 하는 것과 같다. 시간이 지나면 익숙해 질것이라는 착각을 하면서. 2.버릴 사람은 미리 버려라. 고민하고 아쉬워하다가 진상이 주인이 되는 수가 있다. 아니다 싶으면 매사에 초장에 처리해라. 언제가는 달라지겠지라고 착각하지마라. 사람을 바꾸는 것은 인간의 일이 아닌 신의 일이다. 함부로 신의 영역에 발을 디디지마라. 신에게 버림받고 화병에 악귀가 된다. 3.서로 사랑하라. 신도 말씀하셨다. 서로 사랑하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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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시절에 당신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동서고금 2011. 11. 1. 10:58
어려울 때 필요한 것은 살아가노라면 누구나 예상하지 않은 어려움과 고난으로 인해 실망과 좌절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러나, 문제가 있기 때문에 우리는 발전을 합니다. 지금 감당하기 어려운 일에 부딪혀 있는 님은 그 어려움이 나에게 온 축복이라고 생각한다면 마음이 한결 편안해질 것입니다. 어려움 속에서 지혜를 얻지 못하고 불평불만만 하다 가면 이 세상에 와서 내가 남겨 놓고 가는것이 그 무엇이겠읍니까... 사람을 제일 무력하게 만드는 것은 공포와 두려움과 절망입니다. 그러니 아무리 어렵더라도 두려움이나 절망감에 자신을 던지지 마세요. 그것은 바로 죽음 속에 자기 자신을 던지는 것이나 다름없으니까요. 어려울 때 필요한 것은 용기와 뜨거운 가슴입니다. 그리고, 사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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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원인규명이 필요하다. 결과에 대한 수습만으로는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다.동서고금 2011. 10. 31. 22:07
갑자기 강둑에 서 있던 사람이 누군가 급류에 휩싸인 것을 보았다. 그는 그 사람이 도움을 청하는 것을 듣는다. 그는 뛰어들어 익사하려는 사람을 안전한 곳으로 끌어 올려서 인공호흡을 하고, 그 사람의 상처를 돌봐 주었는데 이것을 통해서 익사상태에 있던 사람은 구조를 받는다. 구조를 한 남자가 여전히 숨을 헐떡이고 있을 때, 그는 강에서 나는 비명 소리를 두 번 더 듣는다. 그는 다시 뛰어들고 또 한 번의 용감한 구조를 해냈는데, 이번에는 두 명의 청년들이다. 그 남자는 세 명의 조난자들을 구하면서 이내 지쳤고, 비명소리는 여기저기서 여전히 계속된다. 만일 그가 조금 떨어진 강의 상류 지역으로 가는데 시간을 할애를 할 수 있었다면, 애당초 누가 그 모든 사람들을 차례로 물속에 빠뜨리는지를 알 수 있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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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삶을 스스로 정화시키는 연꽃같은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마늘과 생강 2011. 3. 29. 15:46
보석처럼 아름다운 사람 보석이 아름다운 건 그냥 빛나기 때문이 아닙니다. 보석이 진정으로 아름다운 건 깨어지고 부서지는 아픔을 견디고 자신의 몸을 갈아내는 수많은 인고의 과정을 거쳤기 때문입니다. 나는 보석처럼 아름다운 사람을 좋아합니다. 그러한 사람에게 말을 붙여보면 이야기를 할수록 그의 삶의 여정 속에서 풍겨져 나오는 참된 아름다움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신은 인간에게 만은 참된 아름다움을 그냥 부여해 주지 않았습니다. 그 아름다움을 만들기 위해 많은 고통과 인내를 감수하게 합니다. 꽃과 같은 아름다움도 세월과 함께 허망한 꿈임을 드러내지만 사람이 아름다운 건 빛나는 보석처럼 명성보다도 오래도록 여운이 남습니다. 나는 보석처럼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만날수록 정이 가는 오랜 인고의 세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