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우와 직녀 2011. 6. 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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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을 지켜주는 마음 +♡+ 

참된 사랑이란
사랑을 얻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바치는 것이 아니라,

사랑을 얻고 난 이후에도 변함 없이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칠 수 있는 것입니다.

가끔은 혼자서 생각해보곤 합니다.
사람들이 처음 사랑을 얻기 위해 노력했던 정성,

그 정성을 사랑하는 동안 내내 잊지 않고
살았다면 이 세상에 존재하는
이별은 별로 없을거라고

변함없이 사랑한다는 것은
얼마나 어려운 일입니까?

그렇습니다.
누군가를 사랑한다고 마음먹는 것은
어쩌면 큰 어려움은 아닐지 모릅니다.

하지만 그 맹세를 지켜 나가는 것은 끊임없이
상대방을 배려하는 노력을 필요로 하는 일입니다.

사랑에 있어서는 처음의 결정을 내리는 문제보다
더더욱 중요한 것이 그 다음에 계속되는
마음과 행동인 것입니다.

참된 사랑은 나의 감정,
나의 상황을 우선하지 않는 법입니다.

그것이 어렵고 힘든 길이라도 우리는
변함 없는 사랑의 길을 걸어가야만 합니다.

그것은 많은 노력을 필요로 하는 일이며
많은 인내를 필요로 하는 일입니다.

하지만 어렵고 힘듦에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사랑하는것

그것은 당신의 사랑이 녹슬지 않도록 만드는
가장 확실한 마음이 되어 줄 것입니다.


『 좋은 글 中에서 』


삶은 물살을 거슬러 올라가는 것과 같습니다.
특히, 사랑은 그렇습니다.
잠시 멈추고 있는 사이에 우리들은 계곡을 벗어나서 망망대해를 헤매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끊임없이 노를 젓고 팔을 저어야 지금의 상태를 유지하고, 더욱 힘차게 힘들 들여야 거슬러 올라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랑한다고 말하는 이들은 많지만,
그 사랑의 본질을 이해하는 이들은 극히 희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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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영배 2011. 3. 1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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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보물은..  / 들꽃

바다 위에 배 한척이 있었다
그 배에는 많은 사람이 각자
보물이 가득했다

서로 풍요로운 기쁨으로
이야기를 나누며 행복해 하고
있을 때쯤 한쪽에서는
허름한 모습으로 그들을 보며
함께 기쁨을 동참한 젊은이가 있었다

그들은 그 젊은이에게 다가가
말했다 "당신의 보물은 무엇이오?"
그는 빙그레 웃으면서 자신에게
있는 보물은 보여줄 수가 없다고 했다

그들은 알 수 없다면서
서로 만족한 분위기에 먹고
마시고 즐기고 있었다

그러던 중 배는 갑자기 풍랑을 만난 것처럼
휘청거리며 바다로 가라앉고 있었다
선장은 재빨리 다그쳤다

"여러분이 가진 것 중 무게가 나가는 것을
어서 바다로 모두 던져버리시오!!
아니면 배가 가라앉아 우리 모두 죽고 맙니다 "

무게가 나가는 것은 보물이었다
그들은 할 수 없이 바다로 다 던져버렸다

배는 어느덧 무사히
목적지에 도착하였다
보물을 잃은 그들은 모두 울상이 되어
허탈감에 빠져 슬픈 표정이었으나

여전히 환한 웃음을 지닌
젊은이는 정말 궁금했다
그가 가지고 있는 보물이 과연 무엇인지
묻고 싶어 젊은이에게
그들은 다가가 물었다

"여보시오, 당신이 지니고 있는 보물은
도대체 무엇이란 말이오?,"

    그는 그 말에 대답하였다
    "나의 보물은 여러분의 보물을 보고도
    탐하지 않는 마음이라오,
    그리고 나를 기다리는 내 가족이라오.."

    그렇게 말하고는 젊은이는
    유유히 어디론가 사라져갔다

    그렇다
    보이는 것에 너무 집착하고 살아가고 있는지..
    돈이나 재물에 너무 많은 마음을 두고 사는지도 모른다
    그것들은 쉽게 사라져 없어질 것들이다

    내 이웃, 마음을 담은 사랑하는 사람들
    내 가족들이 보물이다
    당신의 보물은..
    -------------------------------------
    우리 모두는 삶의 방향을 가지고 인생이라는 험한 항해를 시작하면서 목표를 정하고 굳건한 의지로 하루하루를 시작한다.
    그러나 어느 덧 떠나온 항구가 멀어지면서 목표감은 상실되고 오로지 현실적인 삶만이 전부인 것처럼 삶의 기준이 흐트러뜨린다.
    항상 자신의 마음과 초심을 보물로 여긴다면
    삶은 의외로 멋진 여행이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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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고금 2010. 2. 25.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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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많을수록 소중한 존재

 

동물의 세계나 사람 세상이나 양식을 구하는 길이 험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힘들 때는 약한 동물이나 사람이
먼저 희생을 당합니다.

 

최근 경제 위기 속에서도 그동안 약자를 보호하기 위해 만들었던 모든 사회적 장치가 경제적인 이유로 허물어지면서 그와 같은 일들이 속속 발생했습니다. 그런데 과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코끼리 집단에서는 나이가 많을수록 더 소중한 존재가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코끼리 세계에서 수컷은 십대까지만 무리에 남아 있다가 젊은 수컷들끼리 따로 무리를 이루거나 혼자 행동합니다.

 

그래서 코끼리 무리는 보통 암컷들과 새끼들로 구성되죠.
코끼리 무리는 먹이를 찾아 일 년 내내 이동하는데
이 과정에서 일 년 동안 평균 스물다섯 무리와 만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물리적 충돌도 일어나 새끼들이 다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미국의 과학 전문지 [사이언스]4월20일자에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아프리카 케냐의 코끼리 스무 무리를 조사한 결과, 나이가 많은 암컷이 이끄는 코끼리 무리가
젊은 암컷이 이끄는 집단에 비해 생존율이 더 높았습니다.

 

나이 많은 암컷 코끼리는 한 번 만난 코끼리들의 울음소리를 모두 기억하고 있다가 나중에 다시 마주칠 때 위험한 상대인지 아닌지를 구별해내기 때문이죠. 낯선 코끼리 소리를 들은 암컷 코끼리들은 당장 새끼를 둘러싸 방어 자세를 취합니다.

 

그래서인지 코끼리 세계에서 웃어른을 대하는 태도는
각별합니다.

심지어 사람처럼 조상의 유골을 보면 한동안 추모의 시간을 갖기도 합니다. 코끼리는 늘 신선한 물과 풀을 찾아 이동하며 살지만, 그렇게 이동하는 중에도 자기 어머니의 두개골이 놓여 있는 곳을 잊지 않고 들러 한참 동안 그 뼈의 냄새를 맡거나 굴리며 시간을 보냅니다.

 

이때 다른 동물들 뼈에는 아무런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경제 위기가 오면서 가장 힘들어진 세대는 우리 부모님들의 세대가 아닐까요.

이들은 경제성장기에 소처럼 일만 하다 보니 자식들의 새로운 문화를 받아들일 여유도 갖지 못했습니다.

 

게다가 경제 사정마저 악화되면서 그동안의 노고가 거품으로 돌아갔습니다. 집에서나 밖에서나 제대로 대접받지 못한 신세가 돼버린 것입니다.

오랜 역사에서 우리의 어른들은 세상을 살아오면서 쌓은 풍부한 경험으로 젊은이들을 조언해왔습니다.

 

어쩌면 지금 우리는 어른들을 탓하는 데 익숙해져 그들의 소중한 경험마저 무시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코끼리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한번쯤 오늘의
나를 있게 한 사람들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요?

 

또 아직 우리 곁을 떠나시지 않은 어른들을 위해서는 작은
선물 하나 들고 찾아뵈는 것도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최근 과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사람의 뇌는 예상치 못했던 기쁨에 접하는 것을 훨씬 좋아한다고 합니다.

 

지난 4월 세계적인 뇌과학 전문지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스물다섯 명의 실험 참가자들에게 예정된 방식과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과일 주스와 물을 입에 분사하는 실험을 하면서 뇌의 반응을 MRI로 촬영했더니 전혀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주스나 물을 입에 분사할 때 뇌에서 기쁨을 느끼는 중추가 훨씬 더 활성화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중추가 마약을 섭취하거나 돈을 받을 때 활성화되는
부위라면 금방 이해가 되겠죠.  

 

아마 뜻밖의 선물 앞에 그분들도 "별일이다"면서 기쁨을 감추지 못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당신들의 소중한 삶의 경험을
보답으로 풀어주시겠지요.

                                 이영완/ 동아사이언스 기자

지나치게 빠른 속도감이 우리의 삶을 짓누르고 있습니다.
지금 무엇인가를 하면서도 다음 무엇인가를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우리의 삶을 목표감없이 만들고 정감을 상실하게 만듭니다. 이러한 속도전속에서 가장 당혹스러워하는 분들은 우리사회의 어른들 특히 부모님 세대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부모님을 우리들을 위해서 기다려 주시지 못합니다.
시간이 없습니다.
자주 표현하세요..정감어린 표현이 당신의 삶을 보다 행복하게 만들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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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죽박죽세상사 2010. 2. 23.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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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혹함과 무표정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도시인들이 일반적입니다.
가끔은 저를 포함에서 이 도시의 인간들이 강시나 좀비처럼 느껴집니다. 가정생활과 직장생활이 행복을 위한 계단이나 디딤돌이 아닌 다양한 적을 만들과 불평과 불만을 만드는 사악한 어둠의 공장처럼 느끼면서 사는 이들이 의외로 많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때문에" 가 이닌 "~임에도"라는 표어를 인생의 진리로 삶고 살아야 한다는 말이 한때 유행했습니다.
그러나 몇해가 지닌 지금 상대방이나 회사 그리고 조직은 "~임에도"자신을 받아주어야 하고 정작 본인은 철저히 "~때문에"로 무장해서
만남의 대상,회사,친구들을 선택하려고 합니다.

이러한 언바런스는 필연적으로 이 사회를 인간의 향기가 아닌 강시의 냄새로 가득차게 만듭니다.

자신의 어려움과 고난은 엄청나게 과장되고 상대방이나 회사의 어려움은 극단적으로 저평가되는 다양한 만남과 사회생활의 언바런스는 결국 칼이 되어 자신에게 돌아온다는 평범한 진리를 우리는 잊고 지냅니다.

내가 슬픈 와중에도 누군가를 위로한다면 그것은 바로 내가 위로 받는 것이고 내가 힘든 와중에도 누군가를 돕는다는 것은 바로 내가 도움을 받는다는 가장 기본적인 진리도 얼음같은 심장으로 무장한 우리들의 삶속에서는 한낱 메아리에 지나지 않습니다.

<어느 추운 날 아침, 버스 한 대가 에버딘을 지나고 있엇습니다.
좌석 한구석에는 검은색 양복을 입고 아름다운 제비꽃 한 아름을 안고 있는 남자가 앉아았었다. 그의 옆자리에는 슬퍼 보이는 한 젊은 여자가 그의 꽃을 바라보면서 앉아있었다. 그 남자가 내려야 할 곳이 가까워 오자 그는 그 젊은 여자를 돌아보면서  말했다.

"이 제비꽃은 제 아내를 위한 것이었습니다.저는 그녀를 보러 가는 길인데, 제가 슬퍼하고 있는 누군가에게 이 꽃을 준다면 그녀가 분명히 기뻐할 거예요."   그 젊은 여자는 미소를 지으며"오, 저는 제비꽃을 좋아해요! 제가 고마워했다고 그녀에게 전해주세요."라고 말했다.

그 후 그녀는 꽃을 안은 채, 그 남자가 버스에서 내려 애버딘 공원묘지 입구로 들어가는 것을 보았다.>  

이 사회는 위로와 위안이 필요합니다.
살벌한 경쟁의 장이기는 하지만 이 사회를 구성하는 우리들은 분명
뜨거운 피가 흐르는 살아있는 생명체이기 때문입니다.

피가 흐르를 생명체는 모두가 따스합니다.
이 사회가 결핍과 경쟁으로 신음하는 것은 재화가 부족해서가 아닙니다. 나눔과 배려가 턱없이 부족하고 욕심은 지나치게 넘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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