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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 관한 짧은 낙서...

 

 

 

 

 

 

 

영국에 있는 한 출판사에서 상금을내걸고 "친구"라는

 

 

 말의 정의를 독자들에게 공모한 적이 있었다.

 

 

 수천이나 되는 응모엽서 중 다음 것들이 선발되었다.

 

 

 

’기쁨은 곱해 주고 고통은나눠 갖는 사람’

 

 ’우리의 침묵을 이해하는 사람’

 

 

 ’많은 동정이 쌓여서 옷을 입고 있는 것’

 

 

 ’언제나 정확한 시간을 가리키고 절대로 멈추지
않은 시계’

 

 하지만 1등은 다음의 글이었다.

 

 친구란 온 세상이 다 내 곁을 떠났을 때

 

 나를 찾아오는 사람이다.’

-카톨릭 굿뉴스-

만일 당신에 삶에 있어서 궁지에 몰려본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친구에 대한 아니 친분이 있는 사람에 대한

개념이 완전히 새롭게 정립되었을 것입니다.

우리는 같은 학교를 나왔거나 같은 직장을 다니는 사람들을
너무나 쉽게 친구라고 부릅니다.

친구를 만나기도 쉽지하고 친구가 되어주기도
쉽지
않습니다.

서로 부담없는 관계만으로 익숙해진 사이는 그 누구라고 할지라고 친구가 아닌 그냥 안면있는 사람입니다.
어디서나 흔히 볼수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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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와 사자의 사랑 이야기

 

소와 사자가 있었습니다.

둘은 죽도록 사랑합니다.

둘은 혼인해 살게 됩니다.

둘은 최선을 다하기로 약속합니다.

 

소가 최선을 다해서

맛있는 풀을 날마다

사자에게 대접했습니다.

사자는 싫었지만 참습니다.

 

사자도 최선을 다해서

맛있는 살코기를 날마다

소에게 대접했습니다.

 

소도 괴로웠지만 참았습니다.

 

참을성은 한계가 있습니다.

둘은 마주 앉아 얘기합니다.

문제를 잘못 풀어 놓으면

큰 사건이 되고 맙니다.

 

소와 사자는 다툽니다.

끝내 헤어지고 맙니다.

헤어지고 서로에게 한말,

[난 최선을 다 했어]였습니다.

 

 

소가 소의 눈으로만 세상을 보고,

사자가 사자의 눈으로만 세상을 보면

그들의 세상은 혼자 사는 무인도입니다.

소의 세상, 사자의 세상일 뿐입니다.

----------------(모셔온 글)------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라온 남녀가 그 것도 전혀다른 감성의 소유자로서 하나의 공간에서 가정을 이루고 살기에는 정말로 많은 인내와 이해 때로는 모른척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사랑이라는 두 글자에 의지해 상대에 대한 기대를 낮추고 자신에 대한 의지를 높이는 것이 사랑할 자격이 있는 자의 사랑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로지 이해받고 배려받으려는 응석받이 사랑은 이제 사랑이 아닌 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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