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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원들의 무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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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황당무계설.좌충우돌설:우리는 지나치게 복잡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복잡함은 불신을 키움니다.뒤죽박죽세상사 2024. 10. 13. 18:15
많은 사람들이 간단하거나 단순한 것을 우습게 여기거나 인생에 있어 보다 간단한 일들을 별로 중요하지 않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심지어는 단순함을 지루함 또는 멍청함 그리고 저급함과 동격으로 보는 경우도 많이 있다. 복잡하게 컴퓨터 자판을 두드리고,다양한 참고 자료를 보아야 마치 제대로 일을 하고 업무처리를 하고 있는 것처럼 느끼기도 한다.일을 해나가는 과정이나 목표를 성취하는 절차가 힘들고 많은 수고가 있을수록 그 보람은 커질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이는 당연히 수반되는 과정일 경우에 한한다.많은 조직 구성원들의 시간늘리기와 절차늘리기에 익숙해져서 단순한 업무처리마져 시간을 늘리고 절차를 복잡하게해서 업무의 질이 마치 높은 것처럼 착시현상을 일으키게 한다.그리고 본인도 그렇게 느낀다.집단최면과 유사한 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