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은지 묵은지

주거공간이 주는 삶이 이제는 현실적인 친환경적인 삶으로 자리잡고 있다. 자연은 대화의 장이다. 자연은 소통의 장이다. 자연은 침묵하지만, 당신이 하는 일을 알고 있고,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 지도 알고 있다. 버리고 떠나는 습성이 자연속에서는 일상이다. 이제 인간은 어느 순간에 이 지구를 떠나서 보다 청정한 행성을 찾아 떠나가는 꿈을 꾸게 될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 전에 인류는 상상을 초월하는 고통을 겪게 될 것이다. 남의 일처럼 느끼는 가.... 자연의 반격이 얼마남지 않았다. 자연과의 공존만이 답이다. 자연의 분노는 인간의 상상력을 초월할 것이다. 자연과 어우러진 공간연출과 자연빛과 함께하는 건강한 삶이 이제는 답이고 이미 이것이 답이라는 것이 인식되고 있다. 자동차 사용을 최대한으로 억제하고 ..

더 이상 자연과 대립각을 세우지 않으면서도 더 이상 삶의 투쟁과 경쟁으로 보지 않으면서도 잘 살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부지 불신간에 자라난 욕심과 과한 탐욕을 없애는 것이 그 답이다. 모든 사회적인 절망과 좌절 그리고 배신과 실패는 욕심에서 비롯된다. 과한 욕심에서 과한 기대와 막연한 착각이 생겨나고 삶의 나락으로 밀어뜨리고 지옥을 경험하게 한다. 그리고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는 타인이나 환경 또는 사회를 탓하면서 자신의 욕심은 항상 그럴듯하게 포장한다. 나만 잘먹고 잘살려고 한 것이 아니라고 ...... 욕심을 버리면 세상이 달리보이고 세상에 다른 길이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자연과 함께하는 주거공간에서 삶의 새로운 면을 엿보면서 삶을 조화로운 향기로 가득 채우고 싶다면 상상하라. 그리고 꿈꾸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