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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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황당무계설.좌충우돌설:대한민국의 어두운 그림자:자살마늘과 생강 2024. 6. 9. 22:04
자살은 스스로 자신의 존재가치를 부정하고 자신을 현실로 부터 영원히 격리시키는 가장 극단적인 행위입니다. 이는 자살자 개인의 문제이기도 하지만,가족,친구,사회 전체의 문제라고 생각됩니다.우리나라는 몇 년째 OECD국가 중 자살율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하루 평균 33명이 자살을 한다는 것입니다.최근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10~19세 청소년들의 사망원인도 자살이 수위를 차지하고 있고 20~39세의 사망원인 1위가 자살입니다.노인 인구의 자살률도 해마다 높아지고 있다가 다소 주춤하고 있지만,아직까지 OECD국가 중 수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자살률이 높다는 것은 인간 생명의 존엄성에 대한 인식과 생명에 대한 책임의식 그리고 고통과 어려움을 극복하려는 인내심이 낮은 원인도 있지만,우리 사회가 전반적으로 건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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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자살공화국인가. 한국은 자살로 인구조절을 시도하는가.동서고금 2011. 9. 5. 20:29
인명은 재천이라고 하지만, 이제는 인명은 선택인 것 같다. 피시방에서 게임중에 돌연사하는 것과 심장질환으로 죽게 되는 것들 조차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하더라도 자살이라는 것은 정말로 스스로 자신의 목숨을 끊는 정말로 한심하면서도 독한 선택이다.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는 자조섞인 말들이 아직도 건재?한데 우리는 왜 이다지도 불명예스러운 일을 너무도 쉽게 행하는 가? 하루 평균 42명 목숨 끊어…10년새 무려 5배 이상 증가 OECD國 중 최고 불명예 [세계일보]국내에서 하루 평균 40여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 우리 국민의 자살사망률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가 '자살 예방의 날'(10일)을 앞두고 5일 내놓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