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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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자살공화국인가. 한국은 자살로 인구조절을 시도하는가.동서고금 2011. 9. 5. 20:29
인명은 재천이라고 하지만, 이제는 인명은 선택인 것 같다. 피시방에서 게임중에 돌연사하는 것과 심장질환으로 죽게 되는 것들 조차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하더라도 자살이라는 것은 정말로 스스로 자신의 목숨을 끊는 정말로 한심하면서도 독한 선택이다.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는 자조섞인 말들이 아직도 건재?한데 우리는 왜 이다지도 불명예스러운 일을 너무도 쉽게 행하는 가? 하루 평균 42명 목숨 끊어…10년새 무려 5배 이상 증가 OECD國 중 최고 불명예 [세계일보]국내에서 하루 평균 40여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 우리 국민의 자살사망률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가 '자살 예방의 날'(10일)을 앞두고 5일 내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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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어두운 그림자:자살마늘과 생강 2009. 11. 1. 10:52
자살은 스스로 자신이 존재가치를 부정하고 자신을 현실로 부터 영원히 격리시키는 가장 극단적인 행위입니다. 이는 자살자 개인의 문제이기도 하지만,가족,친구,사회 전체의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우리나라는 몇 년째 OECD국가 중 자살율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루 평균 33명이 자살을 한다는 것입니다. 2007년 통계자료에 따르면 10~19세 청소년들의 사망원인도 교통사고에 이어 자살이 2위를 차지하고 있고 20~39세의 사망원인 1위가 자살입니다. 노인 인구의 자살률도 해마다 높아지고 있으며 연령별 자살률은 노인 인구가 가장 높습니다. 자살률이 높다는 것은 인간 생명의 존엄성에 대한 인식과 생명에 대한 책임의식 그리고 고통과 어려움을 극복하려는 인내심이 낮은 원인도 있지만,우리 사회가 전반적으로 건강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