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과 생강 2009. 11. 4.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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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 아름다움

 

 

가슴속 깊이 스며드는 신선한 공기속에

오늘도 신문돌리는 꼬마는 열심히 뛰고 있다.

스스로의 삶의 무게만큼의 신문을 안고

놓는 걸음 한걸음 한걸음마다 인생을 배우려는듯

이마에서 방울진 땀들이 머리카락을 적시고

어느덧 어깨뒤로 햇살이 비치운다.

모든이가 깨어나 아침을 맞이할때쯤

가쁜 숨을 몰아쉬며 꼬마는 미소를 머금는다.

다음 새벽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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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 새벽은 두려운 시간일지도 모릅니다.

다가오는 날 맞이해야할 삶이 압박감이 자신이 목을 조르고 심장의 고동소리를 힘들게 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누군가에게 새벽은 희망의 시간이면 삶의 부활입니다.

새뱍은 창조주이신 하느님이 만드신 새로운 날의 시작입니다.
당신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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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계영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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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죽박죽세상사 2009. 11. 2.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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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번의 탄생과 한번의 죽음을 맞는 것은 이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의 필연적인 운명이면서 진리이다.
수많은 불로초가 존재한다고 해도 아직 이를 발견한 이는 없고
이러한 불로초가 존재할 수도 없다.
이러한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서 우리들은 수많은 신화를 만들어내고
있는 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어떠한 사람들을 가장 평화롭게 죽음을 맞이하는 가?
일상적인 삶에서 많은 자선과 봉사를 한 사람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실제로는 그렇지 않은 징후가 다양한 곳에서 엿보인다.

상당한 경험사실을 통해서 알려진 바에 의하면 오히려 남을 위해 봉사와 희생을 한 분들이 의외로 고통스러운 죽음과 맞닥뜨리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아마도 우리는 무엇인가를 배풀거나 나눌 때 어떤 형태로든 그 댓가를 바라고 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든다.

예수님을 일찌기 오른손이 한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고 말씀하셨다.
스스로 배푼 일에 대해서 잊는 것이 좋다는 의미가 아닐까한다.

많은 이들은 자신이 배푼일에 대해서는 목소리를 높이고 자신의 업적에 대해서는 광고를 하면서 정작 자신이 입은 은혜와 배려에 대해서는 침묵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그러나 우리가 죽음을 맞고 이 세상을 삶을 마감하는 순간 우리의 삶 전반은 절대자이신 하느님 앞에서 평가받게 될 것이다.
결국 우리가 숨기고 감추는 것은 일시적인 현실의 상활일 뿐 그 일 자체가 없어지는 경우는 없을 것이다.

받은 은혜는 떳떳하게 밝히고 고마워할 줄 알고,배풀고 나눈 마음과 행동은 잊는 것이 죽음을 엄숙하고 당당하게 받아들이는 하나의
방법이 아닐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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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계영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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