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과 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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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우고 버리면 그 이상이 채워집니다. 집착하지 맙시다. 탐욕에 빠지지 맙시다.계영배 2011. 11. 9. 10:44
비우면 그이상이 채워집니다 마음이든, 물건이든 남에게 주어 나를 비우면 그 비운 만큼 반드시 채워집니다. 남에게 좋은 것을 주면 준 만큼 더 좋은 것이 나에게 체워집니다. 좋은 말을 하면 할수록 더 좋은 말이 떠오릅니다. 좋은 글을 쓰면 쓸수록 그만큼 더 좋은 글이 나옵니다. 그러나 눈앞의 아쉬움 때문에 그냥 쌓아 두었다가는 상하거나 쓸 시기를 놓쳐 무용지물이 되고 맙니다. 좋은 말이 있어도 쓰지 않으면 그 말은 망각 속으로 사라지고 더 이상 좋은 말은 떠오르지 않습니다. 나중에 할 말이 없어 질까 두려워 말을 아끼고 참으면 점점 벙어리가 됩니다. 우리의 마음은 샘물과 같아서 퍼내면 퍼낸 만큼 고이게 마련입니다. 나쁜 것을 퍼서 남에게 주면 더 나쁜 것이 쌓이고, 좋은 것을 퍼서 남에게 주면 더 좋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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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의 무서운 진실/버릇의 불편한 진실마늘과 생강 2010. 5. 25. 21:25
파스칼은 그의 저서에서 습관은 제2의 천성이라고 말하고 있다. 좋은 이미지의 습관이든 나쁜 이미지의 습관이든 쉽게 고칠 수 없다. 그러므로 자신이 지닌 습관이나 버릇은 자연스럽게 자신의 이미지로 자리잡는다. 버릇을 고치는 것은 마치 애연가가 담배를 끊는것 만큼이나 힘들과 어렵다. 그러나 인생이란 보다 바람직한 상태로 움직임으로써 삶의 행복에 더욱 가까워질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나쁜 버릇을 버리는 것은 이미지를 개선하는 것이다. 미리카락을 만지작거리는 버릇은 신경질적이거나 민감한 성격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야기를 하면서 머리카락을 당기는 여성은 쓸데없이 고집스러운 면모를 보여주는 성향이다. 연필, 손톱, 담배등을 깨무는 버릇이 있는 남성은 성적으로 미숙하다는 표시이다. 말할 때 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