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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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나누고 싶은 마음과 함께 하고 싶은 마음동서고금 2024. 7. 30. 17:57
언젠가 우리나라의 주요 공직자 한 사람이 저에게 물었습니다."테레사 수녀님, 당신은 나를 위해 기도해 주시겠다고 하셨지요.솔직히 말씀해 보십시오. 당신은 내가 그리스도인이 되기를원하지 않으십니까?"나는 그분께 대답하였습니다."자신에게 아주 값진 것이 있을 때 친구들과 나누고 싶은 것은인지상정입니다. 나는 이 세상에서 가장 값진 것은 예수님에 대한신앙이라고 확신합니다. 그래서 내가 그분을 사랑하는 만큼이라도세상 사람들이 예수님을 알고 사랑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도그분을 알고 사랑하면 물론 좋겠지요. 그렇지만 신앙은 하느님으로부터오는 선물이고 그분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 마더테레사의 ’말씀’중에서 -나눔은 또 다른 창조입니다.무엇인가를 나누고 산다는 것은 삶의 짙은 향기입니다.작은 무엇이든지 나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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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 황당무계설.좌충우돌설:당신의 삶을 사랑하라. 당신의 삶을 연애하라. 당신의 삶은 당신의 연인이다.마늘과 생강 2023. 11. 5. 15:50
연애하듯 삶을 살아라 당신이 불행하다고 해서 남을 원망하느라 기운과 시간을 허비하지 말아라. 어느 누구도 당신의 인생의 질에 영향을 미칠 수는 없다. 그럴 수 있는 사람은 오직 당신뿐이다. 모든 것은 타인의 행동에 반응하는 자신의 생각과 태도에 달려있다. 많은 사람들이 실제 자신과 다른 뭔과 중요한 사람이 되고싶어한다. 그런 사람이 되지 말아라. 당신은 이미 중요한 사람이다. 당신은 당신이다. 당신 본연의 모습으로 존재할 때 비로소 당신은 행복해질 수 있다. 당신 본연의 모습에 평안을 얻지 못한다면 절대 진정한 만족을 얻지 못할 것이다. 자부심이란 다른 누구도 아닌 오직 당신이 자신에게 줄 수 있는 것이다. 자기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다른 사람들이 당신에 대해서 뭐라고 말을 하든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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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모습, 지혜로운 삶, 어느 회장의 유서마늘과 생강 2013. 8. 27. 10:54
회장의 유서 학자요, 정치가요, 목사요, 주한 미국대사(1993-1997)였던 제임스 레이니는 임기를 마치고 귀국하여 에모리대학의 교수가 되었다. 건강을 위해서 매일 걸어서 출퇴근하던 어느 날, 쓸쓸하게 혼자 앉아 있는 노인을 만났다. 레이니 교수는 노인에게 다가가 다정하게 인사를 나누고 말벗이 되어 주었다. 그 후 그는 시간이 날 때마다 외로워 보이는 노인을 찾아가 잔디를 깎아주거나 커피를 함께 마시면서 2년여 동안 교제를 나누었다. 그러던 어느 날 출근길에서 노인을 만나지 못하자 그는 노인의 집을 방문하였고 노인이 전날 돌아가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곧바로 장례식 장을 찾아 조문하면서 노인이 바로 을 지낸 분임을 알고는 깜짝 놀랐다. 그때 한 유족이 "회장님께서 당신에게 남긴 유서가 있습니다."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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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입력해 주세요.마늘과 생강 2011. 6. 10. 10:58
타인의 말을 듣는 것은 지혜의 첫걸음이다. 지혜는 말하는 것이 아니라 듣는 것입니다. 현명한 사람은 듣는 연습을 해야 하고 듣는 것에 익숙해져야 합니다. 다만, 들어 필요가 있는 사람에게만 들어야 합니다. 소음과 착각과 거짓과 과장에 버무려진 말은 듣는 것은 시간과 감성의 낭비입니다. 결국 현명해지고 지혜롭게 되기 위해서는 좋은 만남, 신실한 만남을 가져야 하고 자신도 그렇게 되기 위해서 노력해야 합니다. 한가로움은 소비가 아닌 자신에 대한 투자입니다.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객관적으로 혹은 다른 사람의 관점에서 자신의 생활태도를 바라보는 것은 삶의 또 다른 성숙입니다. 명상을 하고 사색을 하는 것은 시간낭비가 아닌 자신에 대한 배려이고 예의입니다. 주말에 책한권과 함께 조용한 공원이라 작은 동산으로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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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은 모르는 여자들의 마음. 가끔은 여자와 남자는 다른 행성의 존재인 것 같습니다.견우와 직녀 2011. 5. 28. 10:25
" 남자들이 모르는 여자의 마음 " 남자들은 그런다. 여자는 쉽게 사랑하고 쉽게 잊는다고..... 그러나 남자들은 모른다. 쉽게 사랑하는 것은 가슴 안에 묻은 남자를 잊기 위함이란 것을. 여자는 잊는 것에 서툴기 때문이다. 남자들은 그런다. 착한 여자보다 톡톡 튀고 튕길 줄 아는 여자가 좋다고..... 그러나 남자들은 모른다. 아무리 튕기는 여자라도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 앞에선 한없이 착한 여자가 된다는 것을 말이다. 남자들은 그런다. 여자의 바람이 더욱 무섭다고 말이다. 남자는 바람을 펴도 본래의 자리로 돌아오지만 여자는 바람 핀 상대에게로 간다고 말이다. 그러나 남자들은 모른다. 바람 핀 상대에게로 여자가 가는 것은 그 전에 남자에게서 먼저 이별을 느꼈기 때문이란것을.... 남자들은 그런다. 헤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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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위해서 용서하라.계영배 2010. 3. 18. 11:57
용서하는 것 당신에게 상처를 준 사람을 당신의 마음에서 놓아주라. 그 상처를 더 이상 붙들지 말라. 상처를 준 사람을 어떻게 놓아줄 수 있는가? 용서하는 것, 그것만이 그들을 놓아주는 유일한 방법이다. 그들이 용서를 구할 때까지 기다리지 말라. 왜냐하면 그것은 그들보다 당신 자신을 위한 것이기 때문이다. - 릭 워렌의《회복으로 가는 길》중에서 - 우리는 다양한 사람들과 다양한 관계를 형성합니다. 다양한 관계는 다양한 사람사이의 문제를 만들어가고 이를 해소하는 일련의 절차를 필연적으로 수반합니다. 은혜는 흐르는 물에 세기고 원수는 돌에다 세긴다는 말이 있습니다. 당신에게 상처를 주고 당신을 궁지에 몰아넣었던 이들을 용서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잊으세요...그것은 당신을 위해서 입니다. 당신이 앞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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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 누군가가 힘이들 때 기억해주는 그 한 사람이 되어봅시다.뒤죽박죽세상사 2009. 11. 27. 11:31
삶이 너무나 고달프고 힘들어 모든 것을 포기하려 해도 딱 한 사람, 나를 의지하고 있는 그 사람의 삶이 무너질 것 같아 몸을 추스리고 일어나 내일을 향해 바로 섭니다. 속은 일이 하도 많아 이제는 모든 것을 의심하면서 살아야겠다고 다짐하지만 딱 한사람,나를 철썩같이 믿어 주는 그 사람의 얼굴이 떠올라 그 동안 쌓인 의심을 걷어 내고 다시 모두 믿기로 합니다. 사람들의 마음이 너무나 강퍅하여 모든 사람을 미워하려 해도 딱 한 사람, 그 사람의 사랑이 밀물처럼 가슴으로 밀려와 그 동안 쌓인 미움들씻어 내고 다시 내 앞의 모든 이를 사랑 하기로 합니다. 아프고 슬픈 일이 너무 많아 눈물만 흘리면서 살아갈 것 같지만 딱 한 사람, 나를 향해 웃고 있는 그 사람의 해맑은 웃음이 떠올라 흐르는 눈물을 닦고 혼자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