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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약 판매합니다.


 

용법과 용량

 

상처받거나 상처주지 않을 만큼 열렬히 사랑할 것.

건강에 부담주지 않을 만큼 사랑할 것.

잠시라도 미워지지 않을 만큼 사랑할 것.

외로울 때와 그렇지 않을 때도 사랑할 것.

함께 있을 때와 그렇지 않을 때 사랑할 것.

 


  

효능

 

세상이 무조건 아름다워 보이고

사람들이 행복해 보인다.

입에서 콧노래가 떠나지 않고

끊임없이 기대감이 생긴다.

열등감이 사라지고 마음이 자유롭다.

살아있음에 대하여 감사하게된다.

하고자하는 일들이 다 이루어질 것 같다.

 

 

보관방법

 

다음사항들은 늘 염두 해 두고 지켜 나가십시오.

상대의 마음을 늘 배려할 것.

끝까지 믿을 것.

우선 참을 것.

슬픔도 기쁨도 함께 나눌 것

화내지말 것.

있는 그대로의 나를 보이고..

있는 그대로의 상대를 받아들일 것.

 


 

부작용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절망에 빠질 위험이 있고

삶을 포기하고픈 마음이 생길 수도 있으므로

주의를 요함.

 

]

 

경고!

 

오직 한사람에게만 관심 가질 것

또 다른 사람에게 관심가지면 그 사랑은 깨어짐


 

권장소비가격

 

돈으로 헤아릴 수 없음.

희생하는 진실한 마음으로야만 구입이 가능합니다,
--------------------------------------------------

쉽게 얻는 것은 쉽게 나가고,
어렵게 얻어야 내것이 되고 같이 있기를 갈망하되 소유욕에 불타서
서로를 가두는 존재로 남겨두어서도 안된다. 

Comment


온전한 인간이 되어라

용감하게 사랑하라.
네가 여자든 남자든 과감히 친구들을 사랑하라.
모든 사랑에는 순수하고 절대적인 모습이 있다.
모든 인간적인 사랑에는,

 비록 여전히 집착하고 싶어한다 해도,
순수한 하느님의 사랑과 같은 그 무엇이 있다.

너의 마음 안에서

활활 타오르는 사랑을 만나도록 하라.
그때 비로소 너는 하느님을 만나고,

인간과 사물의 속성인 투명하고 순수한 사랑의 비밀을 만나게 된다.

너는 이 사랑으로 하느님 안에 있는 것이고,
이 사랑으로 비로소 네가 생각했던

온전한 인간이 될 것이다.

사랑은 우리 삶의 중요한 단면이다.
비록 사랑이 여전히 소유욕,

 집착과 혼합되어 있다 할지라도 그 사랑 안에는,
사랑에 대한 심오한 동경을 만족시켜 주는

무엇인가가 언제나 반짝인다.
과감히 사랑하라.


그리고 사랑의 고유한 샘이신

 하느님을 발견할 수 있도록

 사랑의 밑바닥까지 내려가라.
너의 사랑을 끝까지 따라가라.
그러면 너의 사랑이 사랑 그 자체이신

하느님에게로 너를 인도할 것이다.

Buch der Lebenskunst 「삶의 기술」
안셀름 그륀 지음/ 안톤 리히테나우어 엮음

이온화 옮김/ 분도출판사 펴냄
-----------------------------
오늘이 그대의 마지막 날이 될지라도 사랑하라.
이 땅을 떠나는 그 순간까지 영혼의 마지막 순간까지 사랑은
당신과 함께할 것이다.
이 세상 끝날 당신을 대변해 줄 이는 당신의 사랑이 미쳤던 이 뿐이리라. 사랑은 변화를 가져오고 용기를 가져온다.

Comment

이런 사랑의 모습은 어떨까요..

2010. 1. 30. 11:13 | Posted by 계영배


♡ 하늘같은 사랑 ♡

 

나는 그대에게 하늘같은 사랑을 주고 싶습니다.

 

그대가 힘들 때마다 맘놓고 나를 찾아와도

 

언제나 같은 자리에 같은 모습으로 그대를 지켜주는

 

그대의 그리움이 되어줄 수 있는

 

그런 하늘같은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그대가 씩씩하게 잘 살아가다가

 

혹시라도 그러면 안되겠지만

 

정말 어쩌다가 혹시라도

 

힘이 들고 지칠 때가 있다면.....

 

그럴 땐 내가 이렇게 높은 곳에서

 

그대를 바라보고 있노라고......

 

고개 떨굼 대신 나를 보아달라고....

 

그렇게 나는 한자리에 그대를 기다리고 있었노라고......

 

나는 그대에게 그렇게 말 할 수 있는

 

하늘같은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나는 그대에게 줄 것이 아무 것도 없습니다.

 

그대 향한 맘이 벅차 오른다고 하여도

 

나는 그대에게 줄 것이 아무 것도 없습니다.

 

그러나......

 

그대가 언젠가 내게로 고개를 돌려주는 그 날에

 

나는 그제서야 환한 미소로 그대를 반겨 줄 것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그대로 태어나게 해주겠다고.....

 

그러나 나는 마음을 열지 않는 그대에게

 

지금 나를 보아달라고......

 

내가 지금 그대 곁에 있노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세상 지금 그 누구보다

 

그대의 행복을 바라며

 

단지

 

하늘같은 사랑으로

 

그대를 기다리는 까닭입니다.

---카톨릭 굿뉴스--- 

사랑은 욕심과 다르고 자랑과도 다릅니다.
사랑은 이기려고 하지도 않고 서로 지려고 합니다.
현실과 사랑은 다르다고 하지만, 진정한 사랑은 현실과
사랑이 같다고 합니다. 서로를 닮기때문입니다.

사랑을 어렵다고들 합니다.
사랑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 자신의 욕심을 버리고
자신의 생각을 변화시키는 것이 어려운 것입니다.

사랑은 위험하다고 합니다.
사랑은 항상 그 위험이 내포되어 있지만
정작 위험한 것은 흔들리고 탁해지는 스스로의 마음입니다.

사랑은 얻기보다 지키기 힘들다고 합니다.
권리만 내세우고 의무를 저버린다면 사랑은 힘들고
무책임으로 일관한다면 사랑은 짐이 됩니다.

 

사랑은 많은 눈물과 희생을 먹고 자라는 생명체입니다.
눈물없이 희생없이 사랑을 만들어 가고자 한다면 당신은
조화를 생화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Comment

고슴도치의 사랑과 사랑의 요구

2009. 12. 11. 16:45 | Posted by 계영배

고슴도치의 사랑

 

 

밝은 대낮에 산책하기를 좋아하는 고슴도치가 있었다.

고슴도치들은 야행성이라서 주로 낮에는 나무뿌리 밑의

구멍이나 바위틈에 숨어있다가 밤이 되면 슬슬 돌아다니는데

그는 그렇지 않았다.

  

그는 친구들이 다 잠든 낮이면 혼자 일어나 숲속을 산책했다.

그리고 친구들이 기지개를 켜고 슬슬 활동을 시작하는

밤이면 혼자 잠을 잤다.

  

친구들은 그런 그를 비웃었다.

  

"넌 네 자신을 좀 알아야 해!넌 고슴도치야.

고슴도치는 고슴도치답게 살아야 하는거야."

  

"아냐.난 밤은 싫어.맑은 바람이 불고 햇님이 있고,

햇살이 눈무신 밝은 대낮이 좋아."

  

"밤에도 달빛이 있어.별도 빛나고."

  

"아냐.난 어두침침한 밤은 정말 싫어."

  

그는 친구들의 말에는 조금도 귀기울이지 않고 해만 뜨면

일어나 숲속을 산책했다.

  

그러던 어느날 아침이었다.

아마 유난히 햇살이 눈부시게 빛난 탓이었을 것이다.

아침마다 산책길에서 늘 만나곤 하던

다람쥐였으나 고슴도치는 그날따라 다람쥐를 보자 웬지

가슴이 뛰었다.재빨리 나무 위로 기어오르다가

잠깐 멈추어 선 다람쥐의 그 초롱초롱한 눈빛에 온몸이 다

 

 

 

 

녹아버리는 것 같았다.

  

"다람쥐야,어떻께 하면 나무위로 올라갈 수가 있니?

좀 가르쳐 줄 수 없겠니?"

  

"그건 가르쳐줄 수 있는 일이 아니야.

자기 스스로 알아서해야 하는 일이야."

  

다람쥐는 고슴도치를 쳐다보며 가만히 미소를 지었다.

고슴도치는 다람쥐에게 가까이 가고 싶어 나무위로 오르려고

애를 썼으나 번번이 나가떨어지기만 할 뿐이었다.

그날 밤.고슴도치는 잠이 오지 않았다.

말없이 쳐다보던 다람쥐의 맑고 까만 눈동자와 탐스러운

다람쥐의 꼬리가 계속 떠올랐다.

  

고슴도치는 아침마다 더 일찍 숲으로나가 다람쥐를 만났다.

숲은 언제나 아침이슬에 젖어 있었고,다람쥐는 언제나 아침

햇살에 빛나는 나뭇잎처럼 반짝거렸다.

  

고슴도치는 그런 다람쥐를 바라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했다.

그러다가 물안개가 교요히 피어오르는 어느 날,

고슴도치는 다람쥐에게 말했다.

  

"난 이말을 결코 안하려고 했지만,다람쥐야....난 너를 사랑해"

  

그러자 다람쥐가 재빨리 나무아래로 내려오면서 말했다.

  

"나도 널 사랑해."

  

"정말?"

  

"그럼!"

  

 

다람쥐는 기다렸다는듯이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고슴도치의

품으로 달려들었다.고슴도치는 힘껏 다람쥐를 껴안았다.

아,그런데 이게 무슨 일이란 말인가.

갑자기 다람쥐가 비명을 내질렀다.

  

"아야!아야!이거 놔,이거 놓으란 말이야!!!!!"

  

고슴도치는 깝짝 놀라 팔의 힘을 풀었다.

다람쥐가 얼른 고슴도치의 품속을 빠져나가면서 소리쳤다.

  

"넌 왠 가시가 그렇게 많니?따가워 죽을 뻔 했어."

  

"우린 원래 그래.다들 가시털이 나 있어."

  

"가시가 있으면 난 싫어.난 널 사랑하지 않을거야.

네 몸에 가시가 있는 줄은 정말 몰랐어."

  

"그러지마.내가 누굴 사랑해 본건 네가 처음이야."

  

"싫어!몸에 가시가 있는 한 난 널 사랑하지않을 거야.

난 널 안을수도,안길수도 없어."

  

고슴도치는 정신이 멍해졌다.사랑을 얻게 된 순간에 갑자기

사랑을 잃게 되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누굴 사랑한다는 것은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는 것"이란

말이 입안에서 뱅뱅 돌았으나 그런말은 하지도 못하고

멍하니 다람쥐만 쳐다보았다.

  

그러자 다람쥐는 다시 나무위로 올라가버리고 말았다.

  

"가시를 없애지 않는 한 날 만날

 

 

 

생각도 하지마."라는

말만 남긴채..

  

그뒤, 고슴도치는 다람쥐를 만날 수 없었다.

다람쥐는 고슴도치가 나타나기만 하면 어디론가

멀리 도망가버리고 말았다.고슴도치는 다람쥐가 보고싶어

견딜 수가 없었다.사랑에 고통이 따른다는 것을 알게 된

고슴도치는 허구한날 눈물로 시간을 보냈다.

그러다가 어느 날 곰곰 생각했다.

  

’내가 다람쥐를 사랑하는 한 어쩔 수 없어.

내 몸의 가시털을 없애는 수 밖에....

다람쥐는 나를 사랑하면서도 내 몸에 난 가시털때문에

날 멀리하고 있는 것 뿐이야.내 몸에 가시가 없다면

우린 지금쯤 뜨겁게 사랑하고 있을거야.난 다람쥐를 위해

내 몸의 가시를 없애지 않으면 안돼.’

  

고슴도치는 그날부터 가시털을 없애기위해 바위에

몸을 비비기 시작했다.한번씩 몸을 비빌때마다 온몸에 피가

흐르고 팔다리가 떨어져 나가는것 같았다.

친구들이 와서 "이게 뭐하는 짓이냐."고 말렸으나

아랑곳하지 않았다.바위 하나를 벌겋게 파로 다 물들이면서

결국 온 몸의 가시털을 없애버렸다.

  

"미안해,내가 너에게 너무 무리한 것을 요구했구나."

  

다람쥐는 온몸이 피투성이가 된채 가시를 없애고 찾아온

고슴도치를 안아주면서 말했다.

  

"아니야,난 괜찮아.난 이

 

 

 

대로 행복해."

  

다람쥐의 품에 안긴 고슴도치는 정말 행복했다.

이대로 시간이 멈춰 버렸으면 싶었다.

그러나 고슴도치의 행복은 잠깐이었다.다람쥐를 짝사랑하는

들쥐가 나타나서 고슴도치를 공격해왔다.

몸에 가시가 없어진 고슴도치로서는 들쥐의 공격을 막을

재간이 없었다.고슴도치는 사랑하는 다람쥐를 들쥐에게

빼앗기고 만 것이다.

고슴도치는 슬피 울었다.몇날 며칠 숲속에는 고슴도치의

울음소리가 그치지 않았다.

  

그러나 고슴도치의 몸속에서 다시 가시털이 조금씩

자라고 있다는 것을 아는 이는 아무도 없었다.

정작 고슴도치 그 자신까지도.............♥♥♥   (모셔온 글)

----------------------------------------------------
사랑을 하게 되면 많은 것이 보이지 않고 오직 그 한 사람만이 이 세상의 전부인 것처럼 느껴집니다. 삶이 힘들 때 사랑의 힘은 위대합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사람에게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하지는 마세요.
당신의 요구가 그 사람을 망가뜨릴 수도 있답니다.

사랑은 있는 그대로를 바라보면서 서로의 간격을 좁히면서 
새로운 삶의 향기를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Comment

사랑이란 이런것이 아닐까요..

2009. 11. 23. 11:14 | Posted by 계영배

사랑이란....(Love is...)

 

*용법 및 용량 - 상처받지 않을 만큼만 사랑할 것

              부담주지 않을 만큼만 사랑할 것

              헤어져도 미워지지 않을 만큼만 사랑할 것

              외로울 때와 그렇지 않을 때..

              깨어 있을 때와 그렇지 않을 때..

              바쁠 때와 그렇지 않을 때..

              함께 있을 때와 그렇지 않을 때..

              살아있을 때와 그렇지 않을 때만 사랑할 것!

 

*효능 - 세상 무조건 아름다와 보이고 사람들이 행복해 보인다.

       입에서 콧노래가 떠나지 않고 끊임없이 기대감이 생긴다.

       열등감이 사라지고 마음이 자유롭다.

       살아있음에 대하여 감사하게 된다.

       하루의 일상이 항상 축복이고 행복이다. 

*보관방법 - 마음속 깊은 곳에 간직할 것

           변질되지 않도록 상호 간에 끊임없는 노력과 관심을 요함.

           함부로 드러냈다가는 질투라는 균이 생길 수 있음 

*유효기간 - 사람에 따라 천차만별

                  그러나 과학적으로는 900일을 넘기기 힘들다고 함 

*사용시 주의사항 - 다음 사항들을 늘 염두에 두고 지켜 나가십시오.

 

                  상대에 배려할 것

                  끝까지 믿을 것

                  우선 참을 것

                  슬픔도 기쁨도 함께 나눌 것

                  화내지 말 것

                  성급해 하지 말 것

                  있는 그대로의 나를 보이고

                  있는 그대로의 상대를 받아들일 것

 

*부작용 - 이루어 지지 않을 경우 절망에 빠질 위험이 있으니
               주의해야 함.

 

*경고 - 집착과 사랑....이 두가지는 유사하니 반드시 꼼꼼이
           살펴보십시오! 하나는 행복을 주지만,다른 하나는 스트레스를
           줍니다.  
 

*권장소비자 가격 - 돈으로 헤아릴 수 없음..희생으로만 구입가능!
                             희생이 아닌 다른 것으로 구입한 경우 짝퉁인
                             집착이나 애욕 또는 일시적인 흥분임

                                 

*제조원 - 하늘나라 주식회사

 

*제조 및 공급자 - god


사랑은 인류역사와 함께 한 인간의 가장 고귀한 감성적인 신의 선물입니다. 그러나 이 선물은 온갖 짝퉁과 유사품이 많아서 구별하기가 어렵지만,신은 이러한 짝퉁과 진품을 구별하는 절대적인 기준으로 심성과 감성 그리고 희생이라는 척도를 각자의 인간에게 주셨습니다.
눈이 아닌 마음으로만 그리고 행동으로만 사랑의 대상을 알아볼 수 있다는 것은 이제 신이 부여한 진실입니다.

Comment


남자는 사랑을 하는데서 시작하여 여자를 사랑하는 것으로서 그치고,여자는 남자를 사랑하는데서 부터 시작하여 사랑을 사랑하는 것으로 그친다.                        
-구르몽-

 

사랑은 봄에 피는꽃과 같다. 온갖것에 희망을 품게하고
훈훈한 향내를
풍기게 한다. 때문에 사랑은 향기조차 없는 메마른 폐허나 오막살이 집일지라도 희망을 품게하고
훈훈한  향내를  풍기게   한다

                                -플로베르-

 

사랑의 가망이 없어졌는데도 불구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버리지 않는
남자만이 사랑을  진실로 아는 남자이다.

                                -쉴리-

 

사랑하는것이 인생이다.기쁨이 있는곳에 사람과 사람사이의 결합이 이루어지며 사람과 사람사이의 결합이 있는곳에 또한 기쁨이 있다.

                              -괴테-

 

참다운 정열이란 아름다운 꽃과같다.
그것이 피어난 땅이 메마른 곳일수록 한층더 보기에
아름다운 법이다.

                             -발작-

 

사랑은 자기자신을 속임으로써 시작하여 ,다른사람을 속임으로써 끝맺는다.그것이 소위 로멘스다.

                            -오스카와일드-
---------------------------------
사랑은 이성이 아닌 가슴과 감성의 산물입니다.
다만,이러한 사랑을 제대로 할 수 있는 사람은 사랑의 공간을 경험한 사람들입니다. 사랑은 타고나는 것이라기 보다는 습득되어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랑은 기술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기술을 익히기 싫어하고 노력을 싫어하는 사람은 아쉽게도 영원히 사랑을 알지못할 것입니다.

Comment


--- 천리안 NEOZLA님의 "좋은이야기" 중에서 ---                

 

얼마 전 저는 시내의 백화점에 쇼핑을 갔었읍니다.

 

IMF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젊은이들이 사치성 외국 브랜드 상점 앞에서 줄줄이 손을 잡고 들어가 서로 선물을 사주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돈이 별로 없는 저로서는 '아이들이 한때 철이 없어서하는 짓이겠지'라며, 텅빈 제 주머니에 손을 집어넣고지하 식품코너로 가는 중이었읍니다.

 

바로 그때... 멀쩡한 생김새의 한 남학생이 여학생을 등에 업고에스컬레이터를 오르락 내리락 하며마구 장난을 치고 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그런 모습을 보며 짜증섞인 얼굴로 지나가는행인에게 그 남학생은 도리어 이상한 눈빛을 보내는 것이었읍니다.

 

'요즘애들 진짜 갈 때까지 가는구나...' 라는 생각으로한숨만 쉬며 식사를 주문했습니다.

 

식사를 하는 도중에도 그 젊은 커플은 사람들의 눈총을 받는걸 아는지 모르는지 지하식품 코너를 몇 바퀴씩이나돌며 서로 히히덕 거리는 것이었습니다.

 

급기야...백화점의 도우미가 그들에게 주의를 주었고, 그들은 이제 나가야겠다는 마음을 먹었는지아무 말없이 정문밖으로 나가는 것이 보였읍니다.

 

그 순간...

 

업혀있던 여학생은 왠지 우울한 표정을 짓기 시작했고 업고있던 남학생은 오히려 백화점을 나갈때까지 억지에 가까운 웃음을 계속 지어보이며 그 여학생을 등에 업고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이상한 놈들.....'저는 지하철을 타기 위해 백화점을 나와
지하철매표소 앞을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그 때 백화점에서 보았던 그 문제의 커플을 다시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어떻게 된 건지, 남학생의 등에 업혀 있었던 그 여학생은 휠체어를 의지하고 있었습니다.

 

남학생은 휠체어에 탄 그 여학생 앞에서 표를 사고 있는 중이었구요...

 

그제서야 백화점에서 보여줬던 그 커플의 행동들이 하나하나 조금씩 이해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아마도 둘은 연인 사이였던가 봅니다.

 

여자친구가 사고로 불구가 된 후 그 여자친구를 위해서 끝까지 곁에 남아준 장난스런 그 남학생...

너무나 멋있게 보였습니다.

둘의 사랑이 영원히 계속 이어지기를 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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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모든 것이 원만할때는 일시적인 감정이나 치기와 구별되지 않지만,주변상황이나 일신상의 변화가 갑작스럽게 다가왔을때 그 진가를 발휘하면서 짝퉁의 감정들과 그 길을 달리한다.

사랑을 하는 것 보다 누구와/어떤 사랑을 하는지가 더욱 중요한 것이다. 당신은 사랑을 하고 있습니까..그렇다면 그 색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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