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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만남은 작고
작은 만남은 크다.

우리는 자신도 모르게
커다란 만남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진정으로
자신의 인생을 바꾸는 만남은 
작고 사소한 만남입니다.

사실은 엄청난 만남이지만,
그 당시에는..
깨닫지 못하기 때문에
작게 보이는 것이지요.

우리는 자신도 모르게
작은 만남들을 쉽게 흘려 보냅니다.

커다란 만남만을 추구하면
그 만남을 살리지 못할 뿐만 아니라,

지금은 작지만,
장래에 크게 될 만남을
무시해 버리게 됩니다.

만남에 의해 인생이 바뀝니다.
만남에 의해 인생이 만들어져 갑니다.

사랑도 마찬가지로 누군가를
만나고 싶어 몸부림 칠수록 멋진 만남은
이루어지기 어렵게 되는 것입니다.

당장에 커다란 만남보다는,
지금은 작지만 장래에 크게될
작은 만남을 소홀이 흘려버리는
실수는 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만나는 순간이 아닙니다.

만나기 이전 그보다 만난 이후인 것입니다.
<모셔온 글>

작은 것에도 소중함을 느끼는 삶의 자세가 인생을 바꿉니다.
커보이지만, 그 안에 허영과 허세가 자리잡고 있으면 삶은 쉽게 나락으로 떨어집니다
당장의 실리때문에 소중한 만남을 간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람을 차별해서는 안됩니다.
사람은 지금의 현실이 아닌 태도에 의해서 평가받아야 하고

그 가능성을 인정받아야 합니다.


무한히 성장을 할 수 있는 만남이 있는가 하면

한없이 나락으로 자신을 떨어뜨릴 악연도 또한 존재합니다.


다만, 중요한 것은 그러한 인연과 악연을 구별할 수 있는 지혜와

태도입니다.

달콤하고 허영 그리고 겉치레가 만연한 관계는 악입니다.


Comment

만남이 당신을 만든다.

좋은 만남은 당신을 멋진 존재로 만든다.

나쁜 만남은 당신에게 지옥을 선사한다.

만남이 중요하고

만남을 알아보는 당신의 직관과 지혜가 소중한 것이다.


♣ 이런 사람과 만나라 ♣



내일을 이야기 하는 사람과 만나라 
''반드시 사랑할 것이다''

내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사람과 만나라
그 사람은 나를 치유 해 주는 사람이다.

자라는 식물과 대화하는 사람과 만나라 
''사랑이 많은 사람이 될 것이다'' 

확신에 찬 말을 하는 사람과 만나라 
''기준 잡힌 인생을 살 것이다''

부지런한 사람과 만나라 
''풍요롭게 살아 갈 것이다''

살아 있음에 감사하는 사람과 만나라 
''온 주위를 따뜻하게 할 것이다''

아무리 작은일도 소중히 여기는 사람과 만나라 
''가슴 따뜻한 이들이 몰려들 것이다''

생각만해도 대단하다 싶은 사람과 만나라 
''시대를 이끄는 사람이 될 것이다''

독서와 사색을 즐기는 사람과 만나라
그 사람에게는 항상 배울 것이 많은 사람이다.

침묵을 즐기는 사람과 만나라 
''믿음의 사람들을 만나게 될 것이다''

언제나 밝에 웃는 사람과 만나라 
''멀리 있는 복이 찾아 올 것이다''

부지런히 일하는 사람과 만나라
그 사람은 삶이 항상 풍요롭다. 
- 좋은생각 중에서 - 


내가 사랑이 많고 내가 웃고 내가 지혜를 사랑한다면 

그런 사람과 만나게 될 것이다.

결국,나의 문제다.

Comment

장발장(레미제라블)의 줄거리를 기억하는가..

주인공인 장발장은 굶주림에 떠는 어린 조카를 위해 빵 한조각을 훔친죄로 5년형을 선고받고 복역하던 중에 어린 조카가 걱정되어 탈옥을 시도하다가 잡혀서 결국 19년 동안 옥살이를 한다.

옥살이를 마친 장발장에게 경찰관 자베르는 "한 번 악인은 영원한 악인"이라며 언젠가 장발장이 다시 범죄를 저지를 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다시 만날 것이라고 말한다. 장발장의 변화가능성을 전혀 인정하지 않는 것이다. 그러나 장발장은 그후 시장이 되어서 시민들을 위해 많은 선행을 행하지만, 자베르는 장발장을 계속 추적하며 끊임없이 괴롭힌다.

이런 자베르같은 인간군상을 조심해라.

자신의 왜곡된 가치관에 매몰되어 항상 믿고 싶은 바를 믿는 한심한 작자들이 이 세상에는 의외로 많다. 물론 답고 없고 없어지지도 없는 바퀴같은 존재들이다. 이런 인간들은 되도록 만나지말라.

매일 기도하라 이런 인간들과 접하지 않도록, 더 나아가 이런 인간들과 어떠한 만남도 없게 해주기를 신에게 간절히 기도해라.



장발장이 19년의 감옥생활을 마치고 사회에 복귀하지만 사회는

냉대한다.취업도 빵도 잠잘 곳도 구할 수 없다.

사회의 냉대로 거리에 쓰러져있던 장발장은 한 신부님의 안내로 

따뜻한 빵과 잠자리를 제공받는다.

그러나 장발장은 신부님의 사랑에도 불구하고 수도원의 은제기 등을

훔쳐 야반도주한다.

하지만, 야반도주하던 중에 경관에게 붙잡혀서 수도원으로 돌아오게 되고, 경관은 장발장에게 죄를 추궁한다.

이에 신부님은 "내가 그에게 은식기를 선물로 주었소. 이 은촛대로 선물로 주었는데 왜 가져가지 않았소."하며 은촛대 2개까지 장발장에게 건네준다. 이 순간 장발장은 순식간에 변화되고 새로운 인성의 인간으로 온전히 탈바꿈한다.

우리가 인생에게 반드시 만나거나 관계를 맺어야 하는 대상은 바로 

이러한 신부님이다.

명심하라.

모든 기회와 불운은 거의 대부분 인간으로 부터 온다.

인간관계가 바로 인간의 삶의 대부분이다.

당신의 그 사실을 인정한다면

좋은 관계를 위해서 돈과 시간과 노력을 아끼지마라.

삶은 우연이 아닌 필연이고, 필연적인 인간관계가 바로 삶의 핵심이다.





Comment


숙종대왕이 어느 날

미행 중 수원성 고개 아래 쪽 냇가를 지나는 데

허름한 시골총각이 관을 옆에 놓고 슬피 울면서

물이 나오는 냇가에다 묘 자리를 파고 있는 것을 보고

‘아무리 가난하고 몰라도 유분수지

어찌 묘를 물이 나는 곳에 쓰려고 하는지 이상하다‘ 생각을 하고

무슨 연고가 있지 싶어 그 더벅머리 총각에게로 다가가

‘여보게 총각 여기 관은 누구의 것이요’

하고 물었다.

 

‘제 어머님의 시신입니다.’

‘그런데 개울은 왜 파는고?’ 하고

짐짓 알면서도 딴청을 하고 물으니

‘어머니 묘를 쓰려고 합니다.’

 

 

미루어 짐작은 했지만

숙종은 어처구니가 없었다.

‘이보게 이렇게 물이 솟아나고 있는데

어찌 여기다 어머니 묘를 쓰려고 하는가?

하고 재차 다그쳐 물으니

그 총각은

"저도 영문을 잘 모르겠습니다.

오늘 아침에 어머니께서 갑자기 돌아가셨는데,

갈 처사라는 노인이 찾아와 절더러 불쌍타 하면서

저를 이리로 데리고 와

이 자리에 묘를 꼭 쓰라고 일러 주었습니다.

그 분은 유명한 지관인데,

저기 저 언덕 오막살이에서 혼자 살고 있습니다."

라고 힘없이 대답을 하고는

옷소매로 연신 눈물을 훔치며

자신의 곤혹스런 처지를

처음 보는 양반나리에게 하소연하듯 늘어놓았다.

 

 

숙종이 가만히 듣자하니

갈 처사라는 지관이 괘씸하기 짝이 없었다.

궁리 끝에 지니고 다니던 지필묵을 꺼내어 몇 자 적었다.

"여기 일은 내가 보고 있을 터이니 이 서찰을 수원부로 가져가게.

수문장들이 성문을 가로 막거든 이 서찰을 보여주게."

 

 

총각은 또 한 번 황당했다.

아침에는 어머님이 돌아가셨지.

유명한 지관이 냇가에 묘를 쓰라고 했지.

이번에는 웬 선비가 갑자기 나타나

수원부에 서찰을 전하라 하지.

도무지 어느 장단에 발을 맞추어야 할지 모를 지경이었다.

 

 

그러나

총각은 급한 발걸음으로 수원부로 갔다.

서찰에 적힌 내용은 다음과 같았다.

"어명! 수원부사는 이 사람에게

당장 쌀 삼백 가마를 하사하고,

좋은 터를 정해서 묘를 쓸 수 있도록 급히 조치하라.

 

 

수원부가 갑자기 발칵 뒤집혔다.

허름한 시골 총각에게 유명한 지관이 동행하질 않나,

창고의 쌀이 쏟아져 바리바리 실리지를 않나.

"아! 상감마마, 그 분이 상감마마였다니!"

총각은 하늘이 노래졌다.

다리가 사시나무 떨리듯 떨렸다.

 

냇가에서 자기 어머니 시신을 지키고 서 있을 임금을 생각하니,

황송하기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기쁨보다는 두려움과 놀라움에 몸 둘 바를 몰랐다.

 

 

한 편 숙종은

총각이 수원부로 떠난 뒤

괘씸한 갈 처사라는 자를 단단히 혼을 내 주려고

총각이 가르쳐 준 대로 가파른 산마루를 향해 올라갔다.

단단히 벼르고 올라간 산마루에 있는

찌그러져가는 갈 처사의 단칸 초막은

그야말로 볼품이 없었다.

 

"이리 오너라"

"..............."

"이리 오너라"

".............."

한참 뒤 안에서 말소리가 들려왔다.

 

"게 뉘시오?"

방문을 열며 시큰둥하게 손님을 맞는 주인은

영락없는 꼬질꼬질한 촌 노인네 행색이다.

콧구멍만한 초라한 방이라 들어갈 자리도 없다.

숙종은 그대로 문밖에서 묻는다.

.

"나는 한양 사는 선비인데 그대가 갈 처사 맞소?"

"그렇소만 무슨 연유로 예까지 나를 찾소?"

"오늘 아침 저 아래

상을 당한 총각더러 냇가에 묘를 쓰라했소?"

"그렇소"

"듣자니 당신이 자리를 좀 본다는데

물이 펑펑 솟아나는 냇가에 묘를 쓰라니

당키나 한 일이요?

골탕을 먹이는 것도 유분수지

어찌 그럴 수가 있단 말이요? "

.

숙종의 참았던 감정이 어느새 격해져 목소리가 커졌다.

갈씨 또한 촌 노이지만

낯선 손님이 찾아와 다짜고짜 목소리를 높이니

마음이 편치 않았다.

"선비란 양반이 개 코도 모르면서 참견이야.

당신이 그 땅이 얼마나 좋은 명당 터인 줄 알기나 해?"

.

버럭 소리를 지르는 통에 숙종은 기가 막혔다.

(속으로 이놈이 감히 어느 안전이라고,

어디 잠시 두고 보자 하고 감정을 억 누르며)

"저기가 어떻게 명당이란 말이요?"

"모르면 가만이나 있지,

이 양반아 저기는 시체가 들어가기도 전에

쌀 3백가마를 받고 명당으로 들어가는 땅이야.

시체가 들어가기도 전에 발복을 받는 자리인데,

물이 있으면 어떻고 불이 있으면 어때?

개 코도 모르면 잠자코 나 있으시오"

 

 

숙종의 얼굴은 그만 새파랗게 질려버렸다.

갈 처사 말대로 시체가 들어가기도 전에

총각은 쌀 3백가마를 받았으며

명당으로 옮겨 장사를 지낼 상황이 아닌가!

숙종은 갈 처사의 대갈일성에 얼마나 놀랬던지

자신도 모르게 목소리가 공손해 졌다.

 

 

"영감님이 그렇게 잘 알면

저 아래 고래 등 같은 집에서 떵떵거리고 살지 않고

왜 이런 산마루 오두막에서 산단 말이오?"

" 이 양반이 아무 것도 모르면

가만이나 있을 것이지 귀찮게 떠들기만 하네"

"아니, 무슨 말씀인지"

 

 

숙종은 이제 주눅이 들어 있었다.

저 아래 것들은 남을 속이고 도둑질이나 해 가지고

고래 등 같은 기와집 가져봐야 아무 소용이 없어.

그래도 여기는 바로 임금이 찾아올 자리여.

지금은 비록 초라하지만

나랏님이 찾아올 명당이란 말일세"

 

 

숙종은 그만 정신을 잃을 뻔 했다.

이런 신통한 사람을 일찍이 만나본 적이 없었다.

꿈속을 해매고 있는 것 같았다.

 

"그렇다면 왕이 언제 찾아옵니까?"

"거, 꽤나 귀찮게 물어 오시네. 잠시 기다려 보오.

내가 재작년에 이 집을 지을 때에 날 받아놓은 것이 있는데,

가만.... 어디에 있더라"

하고 방 귀퉁이에 있는 보자기를 풀어서

종이 한 장을 꺼내어 먼지를 털면서 들여다보더니......

그만 대경실색을 한다.

그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밖에 나가

큰 절을 올리는 것이었다.

 

종이에 적힌 시간이 바로 지금 이 시간이었다.

임금을 알아 본 것이다.

 

 

"여보게.... 갈 처사, 괜찮소이다.

대신 그 누구에게도 결코 말하지 마시오.

그리고

내가 죽은 뒤에 묻힐 자리 하나 잡아주지 않겠소?"

 

 

"대왕님의 덕이 높으신데

제가 신하로서 자리 잡아 드리는 것은 무한한 영광이옵니다.

어느 분의 하명이신데 거역하겠사옵니까?"

그리하여

갈 처사가 잡아준 숙종의 왕릉이

지금 서울의 서북쪽 서오능에 자리한 "명능"이다.

.

그 후 숙종대왕은

갈 처사에게 3천 냥을 하사하였으나,

노자로 30냥만 받아들고

홀연히 어디론가 떠나갔다는 이야기가

지금껏 전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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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만남을 통해서 극단적인 반전이 가능하다.
항상 겸손하게 항상 겸허하게 인연에게 길을 열어두어야 한다.
그러나 우리는 상대의 인격이나 인성보다는 물질적인 부에 집착해서 소중한 인연을 알아보지 못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가.
삶은 의외의 반전이 있어서 재미가 있고 살아갈만한 가치가 있다.
그러나 그 재미와 가치는 좋은 만남에서 온다.

당신이 오늘 만나게 되는 바로 그 사람이 당신의 인생을 바꿀 수 있는 힘을 지닌 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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