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사태와 거품논란'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0.01.09 :: 백호처럼 비상하고 열정과 냉정으로 강소국으로 나아가자.
  2. 2009.12.06 :: 두바이 사태와 거품(버블)논란
동서고금 2010. 1. 9.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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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성장이 잠시 주춤하고 그 발전 모델의 위험성이 다양하게 지적되고 있지만, 한 때 두바이는 우리나라 건설업체만이 아니라 다양한 국가들의 부러운 발전 모델이었다. 오죽 했으면 다양한 국가의 세일즈맨들이 가짜 두바이왕족에서 속아서 많은 손실을 보았겠는가......

두바이에서 석유가 처음 발견된 것은 1976년이다.
이전까지 두바이는 사우디아라비아로 부터 경제 원조를 받고 겨우 살아가는 가난한 토호국이었다. 걸프 만에 위치해 어업을 주 소득원으로 삼으며 그다지 주목받지 못했던 이 지역에서 어느 날 석유가 발견되었고, 덕분에 두바이의 경제는 급속도로 성장하게 되었다.

그러나 지금의 두바이 만든 진정한 근원은 '두바이의 아버지' 라고 
불리는 셰이크 라시드의 남다른 상상력과 뚜렷한 비전에 있다.
그는 현 국왕인 셰이크 무함마드의 아버지로, 1958년 부터 1990년까지
두바이를 통치했다.

당시 두바이를 이끌던 지도자 셰이크 라시드는 두바이의 석유매장량이 2020년이면 바닥을 드러낼 것임을 예상했다. 
지도자로서 그는 그 이후의 상황을 고민했고,석유가  발견되기 이전의 
힘든 시절로의 회귀를 걱정했다.

이러한 위기의식에서 시작된 장기적인 비전이 지금의 두바이를 있게 한것이다. 현명한 지도자의 판단력과 통찰력, 창의성과 실천력이 두바이의 기적을 만든것이다. 물론 이러한 성과의 열매는 꾸준히 국민 전체에 분배되고 있어서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한 "복지를 동반한 성장"을 실례를 보여주고 있다.

두바이의 국왕 셰이크 무함마드는 여전히
"실패를 제외한 모든 것이 가능하다
" 고 말한다.
'견실한 비전제시','비전의 공유','끝없는 도전' 등 그가 또 어떤 발전되 
행복모델을 제시하면서 지금의 두바이의 위기를 극복하고 한층 성숙한 발전으로 진화할 것인지 사뭇 궁금하다.

우리의 모습은 어떠한가...
지금 한가롭게 정쟁이나 하면서 앞으로 20년 후 다같이 한때를 외치며
굶을 것인가......

바뀌어야 한다.
나누는 것에 인색해서는 안된다.
성장과 분배를 더이상 불균형 상태에 있게 해서는 안된다.


일자리를 아무리 늘려도 적합한 인재가 아닌 이상 실업을 극복될 수 없다. 다양한 기회와 진입장벽의 제거가 필요하다.

그리고 지나친 성공일변도의 홍보와 가능성제시도 문제다.

직장생활을 건실히 해온 이후의 창업도 성공확률이 낮은데 무조건 창업이 대세고, 사회적 기업에 눈을 돌려야 한다는 식으로 젊은 실업층을 몰아세우면 결국 그들을 신용불량이나 사회적인 천덕꾸러기로 전략시키는 것 이상이 아니다.

물론 경험으로 치부할 수도 있지만, 그것은 자연스러운 선택의 상황에서 벌어지는 문제이고 몰이가 되서는 상처일 뿐이다.   

고용없는 성장과 소득의 양극화, 노령층의 증대는 삶을 더욱 힘들게
하고 이 사회를 더욱 삭막하게 할 것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천성인지 몰라도 나누고 내놓는 것에 인색하다.
세금 절세가 아닌 탈세에 익숙하고, 김밥할머니의 기부금이 따스한 이야기로 항상 화두가 된다. 자연스러움이 특별함으로 전이된 이상한
케이스라고 생각한다.

시간이 얼마없다.
한 세대만 이렇게 무기력하고 무책임하게 흘러가면
대한민국은 한많은 민국으로 지구상에서 서서히 쇄락의 길을 걸을 것이다. 정쟁과 당리당략은 이제 그만하고, 국민의 품으로 돌아와서
회개하는 정치인들이 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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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계영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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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영배 2009. 12. 6.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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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경제사는 버블과 붕괴의 연속적인 상황을 일정한 시차를 두고 반복해서 경험해왔다.
이번 사막위의 기적이라고 불리우는 두바이 사태를 경험하는 것은 이러한 거품의 논란을 다시금 상기시키는 이상의 것이 아닐지도 모른다.

크든 작든간에 우리이 일상 경제의 주변에는 항상 거품이 존재하고 이러한 거품에 대한 논란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일찌기 희귀한 튜울립에 대한 상류층의 호기심 섞인 선호가 국민적 투기로 번졌던 17세기 네덜란드의 "튜울립버블"

기업가치에 대한 정확한 분석없이 맹목적인 투자로 거액 손실을 초래했던 영국무역회사 "사우스씨 버플"

프랑스 금융회사의 "미시시피 버블".등이 일반적으로 세계의 3대 버블로 인정되고 있지만,경제라는 구조상 사회의 경제활동에서 버블은 항상 그 정도의 차이가 있을 망정 상존하여왔다.

우리나라만 해도 가깝게는 IT버블,신용카드의 사용과 관련된 버블,그리고 지금도 논란이 되고 있는 부동산 버블과 아파트 버블등이 있다.

멀리는 해방 이후 메추리알 버블이 있었다.
계란보다 훨씬 작은 크기의 메추리알이 엄청난 강장식품이라는 근거없는 소문이 나돌고 그 수요가 폭발하자 다양한 지역에서 대규모로 메추리를 사육하였다. 그러나 결국, 메추리알의 영양가가 계란과 별차이가 없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도심곳곳에 사육자들의 사육비를 감당하지 못하고 버린 메추리들이 쉽게 눈에 띄인적이 있었다.

각 버블의 진화과정과 그 규모에는 차이가 있지만,나름대로 버블에는 특히,그 규모가 큰 버블일수록 다음의 공통점이 있다고 한다.

1.풍부한 유동성
  어떤 이유에서건 시중에 즉, 개인이나 기업에 돈이 지나치게 많이
  있다는 것이다.버블은 빈곤과 결핍에서는 결코 생기지 않는다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상황이다.

2.대박의 소문이 있다.
  크게 수익을 올렸다는 현실감있는 상황이 존재하고 다양한 증거가
  존재한다. 누군가는 큰 돈을 보았다는 것이다.

3.환상이나 착각 그리고 탐욕이다.
  투자자들도 언제가는 터질 것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자신은 수익을 
  내고 빠질 수 있다는 착각과 탐욕으로 단단히 무장되어 있다.
  폭탄인줄 알면서도 그 폭탄이 자신의 주변에서 터지지만 않으면
  된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이다.

4.엄청난 붕괴속도을 지닌 것이 버블이다.
 버블은 시차를 두고 꾸준히 성장하고 커지지만,붕괴시에는 그렇지
  않다.순식간에 자신의 피해를 최소화할 시간을 주지 않고 급격히
 터지면서 사회경제상황을 혼란으로 몰아넣는다.

 인간의 탐욕만큼이나 불안감을 키워놓고 일시에 처참하게 만드는
 것이 버블의 정체이다.

경제의 버블은 어쩌면 당연한 것인지도 모른다.
인간의 탐욕이 끊이없고 주체할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는 신이
인간의 심성속에 버블에 대한 마력을 심어놓으셨는지도 모른다.

다만,버블의 소용돌이에 한번 말려들면 그 순간은 인간의 욕심의 크기만큼 커지게 되고 딱 그 크기만큼 충격을 입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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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계영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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