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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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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시대이건, 어느 곳에서건 무식하고 욕심만은 부모를 만나는 것보다 더 큰 불행은 아이에게 없다.동서고금 2011. 3. 12. 11:08
무식하고 욕심많은 부모들은 아이들을 자신의 분신이나, 자존심으로 생각한다. 교육의 과정에서도 아이들의 개성을 살리고 아이들의 행복한 삶을 위한 설계가 아니라 (물론 입으로는 아이들을 위한 것이라고 한다.) 자신의 존심과 과시욕을 충족시키기 위해서 아이들을 괴롭힌다. 어린 시절부터 다양한 영재교육 ( 도대체 우리나라에 왜 이렇게 영재들이 많을까? 언제부터 영재의 개념이 아무나로 바뀌었을까?) 과 수재교육을 섭렵시키면서 가정의 모든 생활을 아이에게 맞춘다. 교육도 맞춤 교육과 필요한 교육이라는 대명제가 아니라. 치맛바람과 말도 안되는 입소문?에 의지해 어린 아이들을 훈육시키고 지옥을 경험하게 된다. 일정한 연령에 달할때까지 아이들은 자신의 호기심 충족을 위해서 다른 한편으로는 부모들의 무서움과 집요함에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