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함부로 지적 질 하지 마라. 삶이 피폐해진다.

아무런 꺼리낌없이

지적질하고 훈장질하지마라.

그러한 행동이 당신의 삶을 정의롭고

선량한 것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삶을 힘들게 하고

지치게 만드는 것이다.

그리면서 당신은 자연스럽게

꼰대인증하게 된다.

 

지혜로운 이들은

스스로의 잘못을 알아서 시정하고,

한심한 이들은

아무리 지적해주고 보다듬어 주어도 

결코 자신의 한심한 삶과

위태로운 삶에서 벗어날 줄 모른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후자가 훨씬 많다.

<빈정꾼을 나무라는 이는 수치만 당하고,

  악인을 나무라는 이는 오점만

  남긴다> 삶은 그렇다 

당신이 아무리 좋은 의도로 도우려해도 

상대방이 준비되어 있지 않으면 

그저 메아리이고 간섭일 뿐이다.

열린 마음과 귀를 지닌 이는 드물다.

그래서 

성공이 길은 겸손함에 있고,

스스로를 낮춤에 있다.

항상 겸손하게 세상을 향해서

한 발 한 발 내딛는 이들은 성공의 길에 

가까워지는 것이다.

귀가 두개이고

입이 하나인 이유를 직시하라.

삶은 의외로

귀가 결정하는 경우가 많고

입이 망치는 경우가 더욱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