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숙함에서 벗어나라. 변혁기에 전문가는 한심한 바보가 될 수 있다.

마차 전문가는 절대로 자동차의 전문가가 될 수 없고,

계산기 전문가는 절대로 컴퓨터의 전문가가 될 수 없고,

자전거 전문가는 절대로 오토바이의 전문가가 될 수 없다.

다른 것은 완전히 다른 시각에서 접근해야 한다.

 

 

 

만일, 당신이 지금까지 세상에 없었던 일을 하고자 한다면 전문가를 찾지말고,

제로에서 배워서 스스로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

과거의 전문가, 유사한 영역의 전문가를 찾아서 당신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면

당신은 가장 위험하고 가장 한심한 결과와 마주하게 될 것이다.

 

 

새로움은 신선함으로 맞서야 한다.

새로운 길은 기존의 길과 완전히 다른 길이 아니다.

친숙함과 익숙함에서 약간 벗어난 불편하고 불안한 그러면서도 흥미로운

길이다. 이 길위에 성공의 씨앗과 도전의 열정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