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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인지 알았는데 적이었고, 알고지내는 사람이었는데 은밀한 조력자인 것이 바로 세상이다.뒤죽박죽세상사 2017. 12. 2. 01:07반응형
당신에게 무뚝뚝하거나 불친절하게 대하는 이들을
싫어할 필요는 없다. 다만, 거리를 두면된다.
이들이 당신을 이용하거나 사기의 대상으로 여길 가능성은
전혀 없다.
그들은 당신에게 아무런 인간적인 매력을 느끼지 못하거나
아니면 당신의 존재에 무심하기 때문일 것이다.
물론, 천성적으로 투덜거리거나 무례한 인간들도 있기는
하다.
오히려 당신에게 과도하게 잘해주거나, 지나치게 친절한
이들을 조심해라.
약간의 시간이 흐르면 본색을 드러낼 가능성이 있다.
이런 이들과는 절대로 금전적인 건으로 엮이지마라.
이런 이들과는 절대로 사업상의 일로도 엮이지마라.
관계란 시간을 두고 서서히 무르익은 것이다.
지나치게 짧은 기간에 모든 것을 만들어가는 인간관계는
그야말로 독이고 위험한 곡예이다.
인간사의 모든 시작과 끝에는 사람이 있다.
좋은 만남으로 당신의 삶이 빛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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