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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은 변화속에서 안정을 찾고 신의 섭리에 응답하는 아주 겸손한 존재이다.동서고금 2011. 12. 27. 15:40반응형
그러나 그 자연의 아주 작은 일부에 불과한 인간은 아주 오만하면서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한심한 존재이고 그래서 심판의 대상이다. 결국, 자연에 대한 인간의 정복욕은 인간자신의 토대를 없애버리는 결과를 가져온다.
느리고 재미있는 삶
단순하고 나누는 삶으로의 회귀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인간이 미래와 지구의 미래는 없다.
겨울눈이 내리고 이제 2011년도 저물고 있다.
행복하고 싶다면 자신의 과오를 철저히 눈물속에 흘려보내라.
한번 일어난 일에 슬픔과 후회가 절실하다면 다시 일어나지 않지만, 비슷한 일이 두번 반복된다면 그 행위는 이미 본질이 되어서 무한궤도를 타고 반복되는 운명의 영역이 될 것이다.
자신을 돌아보는 지혜가 어설프게 이런저런 위로감으로 전락한 수백권의 책을 읽는 것보다 훨씬 더 현명한 일이다.'동서고금'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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