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진박샘의 횡설수설.잡설:이별과 사랑

영원이라는 말    -희망-

 

그대를 보며 영원이라는 말을 떠올렸습니다.

함께 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그러한 믿음에 영원이라는 말을 떠올렸습니다.

 

이별을 못내 아쉬워하기에

그날밤의 사랑을 못내 지울 수 없기에

그 추억에 영원이라는 말을 했습니다

 

힘겨움에 지쳐 더이상 쓰러질 자리가 없고

외로움에 지쳐 더이상 기댈 곳이 없었던

그 절망의 핏빛 울음의 순간에도

 

언제고 다시 볼 수 있을 거라는 희망에

영원이라는 말을 되뇌였습니다

 

어차피 헤어짐은 있는 것

이제는 이별에 익숙해져버린 우리 아닌가요?

영원 할 수 있겠지요

그렇다고 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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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짐과 이별에 익숙해지지 마세요.
삶의 패배에도 익숙해지지 마세요.
포기에도 익숙해지지 마세요.
습관이 됩니다.
지금 이 순간 최선을 다하세요.
그러나 비굴하게 굴지마시고,
길이 아닌 곳은 가지마세요..

헤어짐과 이별은 삶에서 항상

일어나는 일입니다.

포기도 용기입니다.

다만, 함부로 너무 쉽게 포기해서는

안됩니다.

도전은 숭고한 행위입니다.

신중하세요.

다만, 도전을 결정했으면

전부를 걸 각오로 임하세요.

인생에서 사소한 것이란 없습니다.

인생에서 의미없는 만남이란 없습니다.

함부로 만나고 가볍게 인연을 맺는

실수를 하지마세요.

진정한 만남으로 느낌으로 전해오고

소중한 인연은 감성으로 느껴집니다.

삶에 있어서 진정한 우연은 없습니다.

필연이 우연의 옷을 입고 다가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