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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증환자를 조심해라. 의처증.의부증은 치유가 거의 불가능한 정신질환이다.견우와 직녀 2021. 1. 8. 21:56반응형
이런 의심증은 결혼한 이후에만
알게되는 것은 아니다.
사귀는 사이, 만나는 사이,
조금씩 알아가는 사이에도
과도하게 상대방의 사생활이나
친구관계 때로는 직장에서의
일상에 관심을 갖는 이들을 조심해라.
이들은 일견 배려감과 관심이 많은
이들로 비추어질 수 있지만,
상당수가 의처증.의부증의 징표다.
감이라든가
느낌이라고 하면서
마치 자신은 남다른 촉을 가지고 있다고
착각하는 이들도 조심해라.
이런 이들도 잠재적 의심증환자다.
의심증환자는 어디에나 존재한다.
이런 이들을 거르는 것도 지혜다.
조심해라.
의심증환자와 사귀고 결혼까지 한다면
인생은 지옥이 된다.
주변에 알리고 다양한 단호한
조치(별거나 이혼 등)를
취해도 이미 늦게 된다.
죽음만이 의심증환자의 괴롭힘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경우가 있음을 명심해라.
확률적으로 의심증환자는 과대망상증과
황당한 궤변을 늘어놓는 정신병자이기
때문에 치유가 근본적으로 불가능하다.
그리고 항상 상대방을 사랑하기 때문에
자신은 결백하고 자신은 배려하고 있다고
스스로 착각하기 때문에 설득은 불가능하다.
이들은 대부분 열등의식과 과도한 집착으로
무장하는데 만남의 초기에는 오히려
상대방에게 배려와 관심 그리고 열정을
보여주는 형태로 비추어지기도 한다.
그러나, 이런 이들의 특징은
소유욕이 과다해서
데이트 폭력으로 이어지거나
헤어진 이후에도 자신의 망상을
멈추지 않고 폭력적인 태도와
자세로 일관한다.
이런 이들과의 만남은 초기에
단절해야 한다.
특히, 집앞을 지키고 과도하게
기사도 정신을 보여주고,
마치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양 군다면
조심해라.
제비족이거나 스토커이거나
의심증환자일 수 있다.
정상적인 이들이 상대방에 대한
배려심없이 부담가는 행동이나
과한 행동을 할리 없기 때문이다.
이런 남자가 경제력과 외모를
지니고 있다면
대부분의 여성들은 이에 넘어가고
결국에는 지옥의 문을 여는
것이 될 것이다.
의심증환자의 대부분의 과격하고
폭력적이고 격한 감정적인 반응을
수시로 보이고 감정의 기복이
심하다는 사실을 명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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