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진정 용기란?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 것이 아니다.

필요없는 일에 나서는 것을

말하는 것도 아니다.

개념없이 여기저기

끼어드는 것도 결코 아니다.

갈길가라. 눈깔고^^

 

진정한 용기란

두렵지만 

진정해야 할 일을 하는 것이고,

자신의 행동에 대해서 책임을 

받아들이는 자세다.

 

두렵다고 도망가고,

자신의 해야할 일을

누군가에게 미루거나

방치하는 태도는

비겁하고 한심한 태도다. 

또한,

행동은 있지만, 그 결과에 대해서

극단적으로 상반된 태도를

보이는 것도 

비겁한 태도다.

좋은 결과에 대해서는

당연히 자신의 몫으로 하고,

기대보다 못한 결과나

안좋은 결과에 대해서는

남의 탓이나 환경탓 운탓을 하면서

자신의 책임을 회피하는 태도는 

진정찌질한 비겁자의 태도다.

 

그러니, 용기있는 자가 되라.

거만하거나 자만하지말고

두렵지 않다고

허세를 부리지도 마라.

당신은 진정 두렵지만

자신이 해야할 일을 하고

그 결과에 대해서 자신이

당당하게 책임을 지는

자세를 지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