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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는 것은 어느정도 일까?계영배 2009. 12. 29. 11:56반응형
어느 자동차 정비사가 여행 도중에 차가 고장나서 고생을 하고
있었습니다.스스로 자동차에 대해서는 뭐든지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기술자 였음에도 불구하고 차를 고칠 수가 없었습니다.
그때 차를 몰고 가던 어떤 노신사가 다가와서 말했습니다.
"도와드릴까요?"
정비사가 무뚝뚝하게 대답했습니다.
"나는 차 정비사요."
그러나 그는 차를 고칠 수 없었습니다.
"도와드릴까요?"
노신사는 다시 물으면서 차의 한부분에 손을 대자 차는 곧 시동이
걸렸습니다.노신사는 바로 그 차를 만든 포드였습니다.
우리를 지으신 분은 우리를 아십니다.
오늘 그분은 당신께 묻습니다.
"도와드릴까요?"
-지혜로 여는 아침 중-
인간은 모든 계획을 세우지만,이를 이루시는 분은 하느님이시다.
힘들고 괴롭고 눈에 답이 보이지 않을 때 물어보라.
하느님께 조용히 기도로......
당신이 전혀 생각지도 못하는 방법으로 신은 우리와 함께 하신다.'계영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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