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진심이 아니라
인생을 연기처럼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
이들의 특징은 가해자이면서
피해자 코스프레를 한다거나
일부의 사실을 과장하고
자신이 대단한 인간이라고
착각하는 거짓의 삶을 살아간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런 종족들의 특징은
어느정도 거리를 두고 보면
멋진 인간형으로 보여지지만,
사실 좀 더 근접해서 관찰해보면
완전 잉여종족으로 막장의
삶을 너무도 자연스럽게 살아간다.
특히, 이런 인간형을 조심해라.
악어의 눈물을 흘리면서
항상 자신이 반성하고 때로는
피해자라고 다소곳하게 지껄이는
종자들을 조심해라.
이들은 제3자가 보면
가련한 존재이고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면서
진솔한 존재로 비추어질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이들의
연기에 속아넘어가는 것이다.
일단, 이들의 반성과
태도에는 진심이 없다.
오직 가증스러운
연기와 타인을 속이기 위한
가식만이 있을 뿐이다.
이런 인간들은 수십년의 인간관계를
단기적인 실리를
위해서 항상 이용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항상 반성하는 척하면서
새로운 먹잇감을 찾아서
어슬렁거린다.
이런 말종들의 전형적인 특징은
오랜 친구들이 주변에 없고,
항상 자신의 능력과 허접스러운 명함과
경력으로 자신을
포장하고 확인하기 힘든 경험과
학력(특히,외국대학)을
가지고 과정과 허세를 드러낸다는 것이다.
그러니, Fact Check를 일상화하라.
더딜지라도 무지로인한
파멸을 피해갈 수 있을 것이다.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
과거를 집중적으로 탐구하다보면
인간의 본질에 좀 더 치밀하고 정확하게
접근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