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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에게 버림받고 고아로 낙인찍혀서 인생을 첫발을 시작하는 이들이 있다.
자식에게 버림받고 스스로 실패한 인생이라고 여기며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
애인에게 버림받고 스스로를 루저라고 여기며 살아가는 젊은 남녀가 있다.
주인에게 버림받고 인간의 사회에서 남은 생명을 이어가는 애완동물들이 있다.
집을 관리하던 이들이 세상을 등진이후에 홀려남겨진 버려진 집들이 있다.
우리는 원하든 원하지 않든 버리고 버려진다.
그것이 인생이라고 말하고 싶지는 않다.
다만, 가능하면 준비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다만,, 살아있는 동안만은
자신의 존재감이 스스로 느끼는 순간만은 타인에게 때로는
주변에 관심을 기울이자.
삶이란 그렇게 우리가 만들어가는 것이다.
우리의 땀과 노고가 존재하는 삶만이 우리의 인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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