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강둑에 서 있던 사람이 누군가 급류에 휩싸인 것을 보았다.
그는 그 사람이 도움을 청하는 것을 듣는다.
그는 뛰어들어 익사하려는 사람을 안전한 곳으로 끌어 올려서 인공호흡을 하고, 그 사람의 상처를 돌봐 주었는데 이것을 통해서 익사상태에 있던 사람은 구조를 받는다.
구조를 한 남자가 여전히 숨을 헐떡이고 있을 때, 그는 강에서 나는 비명 소리를 두 번 더 듣는다. 그는 다시 뛰어들고 또 한 번의 용감한 구조를 해냈는데, 이번에는 두 명의 청년들이다.
그 남자는 세 명의 조난자들을 구하면서 이내 지쳤고, 비명소리는 여기저기서 여전히 계속된다.
만일 그가 조금 떨어진 강의 상류 지역으로 가는데 시간을 할애를 할 수 있었다면, 애당초 누가 그 모든 사람들을 차례로 물속에 빠뜨리는지를 알 수 있었을 것이다. 그는 결과보다는 그 원인에서 그 문제를 규명하고 처리함으로써 그의 모든 노력을 덜 수 있었을 것이다.
문제는 발새하기 마련이다.
오히려 적절히 발생하는 문제가 있음으로 해서
개인과 조직은 건전성과 건강성을 유지할 수 있다.
다만, 현명한 지도자나 개인이라면 문제를 최소한으로 해야한다.
그리고 모든 문제는 예방과 원인분석이 결과에 대한 수습보다 훨씬 더 적은 비용과 노력으로 가능하다는 것을 잊지말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