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의 방: 제 마음의 방은 청소가 필요합니다.동서고금 2010. 4. 5. 10:24반응형
[마음의 방]
우리 마음은 하나의 방입니다.
마음에 무엇을 담아두느냐,
마음에 누가 함께 하고
있느냐에 따라 삶이 달라집니다.
우리들이 지내는 방에
밥상을 놓으면 식당이 됩니다.
책상을 갖다놓으면 공부방이 되지요.
방석을 깔면 응접실이 되고,
이불을 깔면 침실이 됩니다.
요강을 갖다놓으면 화장실도 되고
화투 치려고 담요를
깔아놓으면 금세 도박장이 되지요.
마찬가지로 우리 마음도 그렇습니다.
누구와 함께 하는지,
어떤 마음으로 살아가는지에
따라 많이 달라지지요.
우리들 마음의 문을
두드리고 계시는 분이 있습니다.
그분은 예수 그리스도십니다.
그분을 우리 마음의 방에 영접하면
평안 가운데 삶이 새로워집니다.
변화된 삶 속에 확신이 생깁니다.
날마다 기쁨 속에서 살아갈 수 있습니다.
***\카톨릭 굿 뉴스\
제 마음의 방은 항상 전투중이고 사냥중입니다.
무엇인가를 맹목적으로 추구하고 무엇인가에 상상력을 보태어 공포와 자만의 상상의 생명체를 키웁니다.
하루에 한번은 청소가 필요한 마음의 방... 이제 그 방을 사랑과 나눔의 방으로 만들고 싶습니다.'동서고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신은 이런 은행의 단골입니다. 알차게 그리고 사랑이 넘치게 쓰세요. (0) 2010.04.08 노력하는 자에게 칭찬은 보약이다. (0) 2010.04.07 최악의 상황을 상상하라, 그리고 얻는 것을 생각하고 삶에 당당히 밎서라. (0) 2010.04.04 사랑은 포기가 없다. 우리 스스로 우리를 포기할지라도. (0) 2010.03.30 특별한 선물: 자신의 자식에게 무엇을 물려줄 것인가? (0) 2010.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