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삶과 지혜로운 삶
-
주제파악을 하자. 자신에게 맞는 옷을 입자, 자신의 능력을 깨닫자. 자신의 존재의미를 파악하자.계영배 2015. 11. 9. 15:54
우리는 주제파악을 못하는 이들을 만납니다. 스스로 대단한 인물이고 때를 기다리고 있다고는 하는데 아마 그 때가 지구력으로 올것같지 않습니다. 자신의 그릇도 모르고 자신의 성격이나 능력도 모른채 그렇게 대충대충 허풍이나 떨고 착각에 빠져서 살다가 가는 인생들이 아마도 부지기수 일것입니다. 자신의 주제만 파악해도 삶을 달라지고, 자신의 그릇만 알아채도 인생은 행복해집니다. 굳이 큰 그릇, 멋진 그릇일 필요는 없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그릇을 알게되면 그 자체만으로 얼마나 많은 쓰임새가 이 세상에 존재하는지 알게 될 것입니다. 하루는 여우와 사자가 서로의 장점과 재능을 최대한으로 발휘해서 숲에서 살아가기로 계약을 맺었습니다. 여우는 사냥감을 찾으로 돌아다니고 사냥감을 적절하게 몰아주면 사자가 도망가거나 우왕좌왕..
-
당신은 어떤 사람입니까?동서고금 2012. 3. 5. 16:58
삶에 즐거움을 주는 글 가장 현명한 사람은 늘 배우려고 노력하는 사람이고 가장 겸손한 사람은 개구리가 되어서도 올챙이적 시절을 잊지 않는 사람이다. 가장 넉넉한 사람은 자기한테 주어진 몫에 대하여 불평 불만이 없는 사람이다. 가장 강한 사람은 타오르는 욕망을 스스로 자제할 수 있는 사람이며 가장 겸손한 사람은 자신이 처한 현실에 대하여 감사하는 사람이고 가장 존경 받는 부자는 적시적소에 돈을 쓸 줄 아는 사람이다. 가장 건강한 사람은 늘 웃는 사람이며 가장 인간성이 좋은 사람은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이다. 가장 좋은 스승은 제자에게 자신이 가진 지식을 아낌없이 주는 사람이고 가장 훌륭한 자식은 부모님의 마음을 상하지 않게 하는 사람이다. 가장 현명한 사람은 놀 때는 세상 모든 것을 잊고 ..
-
자연은 변화속에서 안정을 찾고 신의 섭리에 응답하는 아주 겸손한 존재이다.동서고금 2011. 12. 27. 15:40
그러나 그 자연의 아주 작은 일부에 불과한 인간은 아주 오만하면서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한심한 존재이고 그래서 심판의 대상이다. 결국, 자연에 대한 인간의 정복욕은 인간자신의 토대를 없애버리는 결과를 가져온다. 느리고 재미있는 삶 단순하고 나누는 삶으로의 회귀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인간이 미래와 지구의 미래는 없다. 겨울눈이 내리고 이제 2011년도 저물고 있다. 행복하고 싶다면 자신의 과오를 철저히 눈물속에 흘려보내라. 한번 일어난 일에 슬픔과 후회가 절실하다면 다시 일어나지 않지만, 비슷한 일이 두번 반복된다면 그 행위는 이미 본질이 되어서 무한궤도를 타고 반복되는 운명의 영역이 될 것이다. 자신을 돌아보는 지혜가 어설프게 이런저런 위로감으로 전락한 수백권의 책을 읽는 것보다 훨씬 더 현..
-
숨기고 싶을 때마다 스스로에게 똥침을 놔라. 정직성과 개방성이 장기적으로 최선의 정책이다.킹콩의 똥침 2011. 11. 1. 22:10
정부에서나 회사 또는 그 밖의 다른 어떤 조직에서도 지도자는 사업과 현재추진하고 있는 업무 때로는 과오에 대해서 개방적으로 공개하고 정직하게 공표해야 한다. 불리한 사실, 잘못한 사실에 대해서 공표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에 대해서 의문이 생길 때마다,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신속하고 정확하게 밝혀라. 그러한 공표는 일시적으로 부정적이 영향을 끼칠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을 밝혀야 할 두 가지 설득력 있는 이유가 있다. 첫째는 그것이 결국 어떻게 든지 밖으로 새어나갈 것이다. 사람들은 당연히 그 궁금증과 상상력을 더하여 그 결과는 걷잡을 수 없이 황당한 방향으로 전개될 것이다. 둘째는 시간이 지나면, 정직하고 솔직한 지도자들은 투자자들이나 직원들 또는 유권자들의 신뢰를 쌓는데, 그것은 나쁜 소식에 직면해서 종..
-
과연 현명한 판단은 무엇일까요... 진정 이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는 무엇일까요..?동서고금 2010. 9. 15. 23:41
채워짐이 부족한 마음 완벽 하고픈 욕심 많은 사람의 마음은 채워도 채워도 채워지지 않고 부족하다 생각합니다. 나 자신만은 완벽한 것처럼 말을 하고 행동을 합니다. 자신만은 잘못됨이 전혀 없고 남의 잘못만 드러내려 합니다. 남의 잘못에는 험담을 일삼고 자신의 잘못은 숨기려 합니다. 남의 아픔을 즐거워하며 나의 아픔은 알아주는 이 없어 서글퍼 하기도 합니다. 남의 잘못을 들추어 허물을 탓하고 험담을 입에 담는다면 돌아서면 자신의 허물과 험담이 더욱 부풀려진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조금 부족하듯 마음을 비우고 조금 덜 채워지는 넉넉한 마음으로 조금 물러서는 여유로움으로 그래서 넓은 마음의 부드러움으로 느끼며 살아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모셔온 글---- 우리에게 진실과 진리를 보는 눈이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