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고 성공적인 삶의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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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삶을 지탱하는 것?뒤죽박죽세상사 2010. 3. 30. 00:20
[무엇을 위해 사는가?] 프랑스의 미술 전문 잡지인 「일뤼지옹」(Illusion)지에 중세의 귀부인이 화장하는 그림이 실렸습니다. 그녀는 화려한 옷을 입고 온갖 보석으로 치장한 채 거울을 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거울에 비친 그녀의 얼굴은 겉모습과는 달리 흉측한 해골의 모습이었습니다. 이 그림에는 누구나 세월이 지나면 늙고, 겉모습을 치장하는 것만으로는 자신의 거짓된 삶을 속일 수 없다는 엄숙한 교훈이 담겨 있습니다. 사회학자 토니 캄폴로는 “모든 인간은 죽음 앞에 섰을 때 이루지 못한 업적을 바라보며 후회하지 않는다. 단지 바르게 살지 못했음을 후회한다”고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장래에 있을 죽음의 순간을 잊고 외형의 업적을 이루는 데 인생을 허비합니다. 그러나 죽음 앞에 서면 인간은 본능적으로 하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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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보는 삶이 필요하다.계영배 2010. 2. 22. 10:46
인생을 피곤하게 사는 사람들이 있다. 40이 넘으면 자신의 외모와 몸가짐에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을 우리는 익히 들어 알고 있다. 그래서인지 중년에 접어든 사회인들의 모습은 외모의 기준인 잘생기고 못생기고를 떠나서 또 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항상 남을 탓하고 항상 사회를 탓하는데 익숙한 사람들은 자신의 실수와 자신의 실패를 주위의 사람이나 환경에 돌리려고 애쓰기 때문인지 심리적으로 민감해있다. 피부트러블과 불평불만이 그들의 트래드 마크이다. 게으르고 항상 한탕주의에 목을 매는 사람들도 눈빛이 청아하지 못하고 항상 무엇인가를 진지함없이 멍하게 보는데 익숙해서 인지 눈빛이 탁하다. 탐욕에 물든 눈동자들도 예외는 아니다.입은 거짓을 말할 수 있지만 눈빛과 표정은 바꿀 수 없다. 우리는 남을 탓하고 환경을 ..